鶴山의 草幕舍廊房

낭송詩 모음집

사랑은 머물수없는 그리움으로

鶴山 徐 仁 2006. 8. 20. 14:23
      ♡*사랑은 머물수없는 그리움으로*♡ 시/ 최 진호,낭송/허 연희 그대의 그리운 초상화를 보면 모나리자의 미소가 흘러나오고 머물고 싶은 사랑의 형체는 독백의 그림자같이 켜켜히 구현되어 고독한 잔영으로 남는다. 몽롱한 영상으로 아롱지는 추억은 안개속을 한 없이 거닐고 보이지 않는 그리움만 방황을 한다. 흘러간 그리운 날들은 영락의 끝자락에서 애원으로 기억을 유추해도 사랑은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별이되고 달이되어 서글픈 혼이된다 무게없는 그리움에 가슴을 짓밟히고 불꺼진 모닥불의 잔화가 되고 울먹이던 잿빛하늘은 그만 비를 토하고만다. 가버린 사랑에도 그리움이 별처럼 무수히 박혀 있는것은 문신같이 가슴에 새겨놓은 언어가 침묵으로 존재 하기때문이다..*^^* +++++++++++++++++++++++++++ 8월의 중간 문턱에서 우리님들 곱고 예쁜 미소를 나눠 보셔여....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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