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미국에서 보기 힘든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듣기만 하던 것을 보게 되는 욥이 말한 것과 같은 좋은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회하면서, 특히 중국 선교지에서 집회나 예배 때, 학생들을 가르칠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예배와 가르침과 집회의 필수 요건인 복음 성가를 작곡한 사람들과 직접 부른 사람들을 가까이 듣고 보고, 같이 노래 부르고 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일반 가수들의 노래보다도 나는 복음 성가를 항상 가까이하고 듣고 부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는 세상의 유명한 가수보다도 복음 성가 가수와 작곡자들이 더 친근하고 좋습니다.
귀에 많이 듣던 사람들인 장욱조, 전용대, 황국명, 김석균, 노문환, 최명자, 손명진 외 11명의 복음 성가 가수들이 출연하여 직접 자기가 작곡하게 된 동기와 자기의 신앙 간증을 곁들여 말하면서 직접 가까이서 노래 부르는 것을 들으면서 나는 속으로 저들을 더욱 축복하였습니다.
대부분 목사님들이 되어서 열심히 주의 일을 하는 것을 보고 기뻤습니다.
특별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복음 성가들을 작곡한 김석균 목사님 팬의 한사람으로서 가까이 보고 듣게 된 것이 좋았습니다.
특별히 필자가 80년대에 목회 할 때에 복음 성가로 인하여 많은 기적과 변화를 체험하는 성도들을 보았고 눈물 흘리며 회개하던 성도들, 변화 받던 성도들의 모습들이 저들이 부르는 복음 성가 속에 함께 눈앞에 다가 옵니다.
내게 강 같은 평화 - 중국에서 처음 집회 할 때에 이 복음 성가로 분위기를 띄우던 일
예수 이름으로 - 이 노래를 계속하여 부르면 귀신이 쫓겨나가고 병마가 떨어져 나가던
신유의 역사가 나타나던 일
살아 계신 주 - 예수 처음 믿는 신자가 이 노래를 눈물로 부르면서 변화 되던 일
주여 이 죄인이 - 어느 성도가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너무 나서 운전을 못하겠다고
간증 하던 일
난 예수가 좋다오- Tres Dias에서 3박 4일간의 은혜 받던 일
가사 제자 삼으라 - 중국 선교를 떠나면서 선교지 도착 때까지 계속 이 노래만
부르며 며칠씩 선교지로 여행 가던 일
사랑의 종소리, 여기에 모인 우리,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주만 바라 볼찌라, 요한의 아들 시몬아, 나 주의 믿음 갖고,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등 지나간 복음 성가들이 곡을 만들고 노래를 부른 사람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나는 속으로 저들을 축복하면서 기도하였습니다.
내가 아는 일만하여도 이러한 복음성가로 인하여 많은 역사가 나타났는데 -
전국을, 전 세계를 합친다면 셀 수 없이 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복음성가 작곡자와 가창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역사가 나타나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위로 거듭남의 역사가 더 많이 일어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이번 미국 순회를 하면서 아트란타, 달라스, 로스안젤스, 샌디아고, 산호세를 거치면서 많은 은혜를 나누어 주신 여러 목사님과 단원들에게 주님의 귀한 복이 넘치기를 축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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