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후서 10장 15절
“우리는 남의 수고를 가지고 분량밖에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믿음이
더 할수록 우리의 한계를 따라 너희 가운데서 더욱 위대하여지기를 바라노라”
우리는 세상에 사는 동안 위대한 사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위대한 사람이라 하니까 胃大한 사람으로 착각하여 밥을 많이 먹는 사람을 위대하다고 말하는 것으로 아는 사람이 있지만 실제로는 偉大하다는 뜻으로 훌륭하게 큰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도가 세상에 사는 동안 위대한 사람으로 살지 못한다면 이 사람은 세상의 삶을 실패한 사람입니다.
잠언 13장 9절 “의인의 빛은 환하게 빛나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느니라”
위대한 사람은 어두운 밤에 등불과 같은 존재로 영원한 승리자로 살아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위대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 같은 못난 인간이 무슨 위대한 일이 있는가 하는 자포자기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공부를 못했고 가난하더라도 얼마든지 위대한 삶을 세상에 사는 동안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위대한 사람의 개념과 예수 믿는 사람의 위대함의 개념은 다른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정치가가 되어 남을 잘 속이고 거짓말로 잘 미혹하는 사람들을 위대한 사람이라고 평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많이 죽이고 권력을 장악하고 자기 마음대로 세상을 통치한 사람을 위대한 사람이라고 세상의 역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사람을 착취하여 돈을 많이 벌은 사람을 돈을 많이 벌었다 하여 위대한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성도의 위대함은 하나님이 보실 때에 위대하여야 하므로 세상의 위대함과는 다른 것입니다.
1. 화평케 하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입니다.
마태복음 5장 9절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하나님의 아들 같이 위대한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위대하여 질 수가 없습니다. 죄악뿐인 사람이 어떻게 위대하여 질 수 있습니까?
모든 죄를 예수 이름으로 씻음 받고 하나님의 아들이 된 사람이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 중에 화평을 창조하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고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여 주고 내가 잘못 했습니다. 내가 용서합니다. 이 두 가지 말을 먼저 하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입니다.
위대하지 못한 졸장부는 이 말을 절대로 먼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먼저 사과하기를 바라고 용서하여 주기를 바라는 것은 마귀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아들은 먼저 내가 잘못을 알고 남을 용서하여 주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어느 며느리가 호박떡을 만들다가 시루가 터지며 호박떡을 다 버리게 되었습니다.
시어머니는 늙은이가 떡 하는 것을 돌아보지 않고 방에만 앉아 있었으니 내 잘못이라 말했고 며느리는 내가 물을 안 넣고 불을 땠으니 내가 잘못한 것이라 말했고 장로님은 괜하게 내가 호박떡을 먹고 싶다 하였으니 내 잘못이고 아이들은 우리가 물을 빨리 길어 왔으면 어머니가 물을 안 잊고 떡을 쪘을 터인데 우리가 놀다가 늦게 와서 이런 일이 생겼으니 우리 잘못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내가 먼저 잘못 했다고 말하는 가정은 화평한 가정이고 위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는 가정입니다. 화평을 만들면서 살아가는 위대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 죽도록 충성하는 자가 위대한 사람입니다.
요한 계시록 2장 10절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충성은 1년만 하는 것이 아니고 10년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충성은 죽도록 줄을 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충성된 삶을 살아서 금생에서보다 내세에서 생명의 면류관을 쓰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입니다. 충성하는 사람은 주인이 보거나 안보거나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사람입니다.
품삯이 많거나 적거나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회사에 충성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잘 될 때에나 불행할 때에나 열심히 하나님의 맡겨 주신 일을 잘 감당하는 것이 충성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보실 때에 위대한 사람으로 인정하여 주는 것입니다.
3. 많은 사람을 전도하여 구원시키는 자기 위대한 사람입니다.
다니엘서 12장 3절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많은 사람을 전도하여 하나님께로 인도한 사람은 위대한 사람으로 하늘나라에서 큰 상급을 받는 별과 같이 빛나는 위대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전도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지상 명령입니다.
예수를 처음으로 믿는 사람들은 열심히 전도를 많이 하는데 고목들은 싹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묵은 닭은 알을 안 낳고 젊은 닭이 알을 난다고 하면서 전도를 하지 않는 것을 합리화시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 사람의 영혼은 천하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그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살리는 것 이상 위대한 일은 없는 것입니다.
4. 포기하고 순종하는 자기 위대한 사람입니다.
고린도 전서 9장 27절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세상에서 위대한 사람은 자기를 이기는 사람입니다. 자기의 고집과 자아를 이기고 하나님께 복종시키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입니다. 아담은 자기의 욕심을 포기 안하고 자기의 욕심을 따라 살아가다가 인류에게 죄악을 가져오고 사망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포기하고 십자가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순종하여 지심으로 그를 믿는 사람을 다 구원하는 희생의 대속양이 된 것입니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은 모두 자기를 포기한 사람들입니다.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지위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도 역시 자기를 포기하고 지식, 명예, 학식을 모두 배설물같이 포기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이방인의 전도자로 수많은 고난을 당하면서 승리하였습니다.
위대한 사람은 자기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이 하나님은 위대하게 사용하시고 위대한 자로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5. 역경에서 성공하는 자가 위대한 자입니다.
1. 다니엘 - 바벨론의 포로로 어린 소년이 신앙으로 승리하여 총리 대신이 되고 120도를 다스리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 위대한 신앙인이 된 것입니다.
2. 요셉 - 애급의 노예로 팔려 갔지만 신앙으로 승리하여 애급의 총리 대신이 되고 가족과 백성을 구원하는 위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위대한 삶으로 세상을 마쳐야 합니다.
화평케 하면서 살아가십시다. 죽도록 하나님께 충성을 하십시다.
열심히 전도하여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십시다. 자기를 포기하고 하나님께 순종하십시다. 역경을 당하여도 다니엘과 요셉과 같이 신앙을 지키며 기도를 하므로 승리하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위대한 사람이 되십시다.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이 위대한 일을 하고 돌아 왔다는 칭찬과 인정을 받는 일을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하여 위대한 삶을 살아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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