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사진과 映像房

[스크랩] 연길시

鶴山 徐 仁 2005. 12. 19. 11:15

연길시내 야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중국인들은 밤에 등불을 밝히기를 좋아한답니다.
















연길시를 동서로 관통하는 부르하통하 강변에 펼쳐진 얜지랜드.














 

(2005년 10월 5일 촬영)

연길 시내 한복판에 있는 연길백화점.

백화점 위에 첨탑이 있는데, 무슨 탑인지는 잘 모르겠음.

아마 방송과 관련된 탑인 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연길시 어디에서나 이 탑은 잘 보인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연길시내에서 이 탑보다 더 높은 건축물은 없었는데,

최근에는 이보다 더 높은 건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2005년 10월 1일(국경절) 오픈.

켄터키는 중국어로 '컨떠지'다.

위치는 연길의 중심지 '서시장' 맞은편이다.


 

중국인들은 불을 밝히기를 좋아한다. 비록 전력이 부족하더라도...

연길의 중심가 '광명로'가 아름답다. 저녁8시 경인데 거리가 아주 한산하다.

요즘은 5시 반이 되면 제법 어두워지고, 밤이 어두워지면 거리는 대체로 한산하다.

시내버스는 대개 6시면 끊어진다. 한겨울에는 5시에 끊어진다.

 

 

연변대학병원의 모습이다. 연변지역에서는 제일 큰 병원이다.


층집(아파트) 현관문이 좀 이상하다.

밖에는 손잡이가 없다.

안에는 있는데...

천국형이라 이름지어 본다.

...

아마 도둑들에게는 많이 불편할 것 같다.



 

이런 춤은 중국 각지에서 볼 수 있다. 낮에도 하긴 하나, 주로 저녁에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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