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 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행복을 만들어 주는 책 중에서 -
내 미소에 평생 입맞춤해줄 사람 / 윤향 이신옥
너의 고운 입술 위에 나의 사랑을 담아
곱게 입맞춤해주고 싶다
해가 지지 않은 그 곳에서
널 만나 평생을 꿈을 꾸듯 사랑할께
아픔이 없는 단 하나뿐인
사랑을 널 위해 준비할께
네가 내 곁에서 이슬처럼
홀연히 사라지는 그 날까지
난 너를 뜨겁게 사랑할거야
내 하나뿐인 사랑을 위해서 존재하니까
내 미소에 평생 마주 보며 미소 짓는
한 사람으로 살아줘...
詩 / 윤향 이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