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돕는 손

鶴山 徐 仁 2009. 12. 28. 22:48



돕는 손


분명 우리는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상처를 잊을 수 없다.
우리 스스로는 할 수 없는 것들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용서는 분명 그러한 것들 중 하나다.

-아치볼드 하트의 ‘숨겨진 감정의 회복’ 중에서-

마음으로는 용서하지 못하면서
입술로는 용서한다고 말할 때가 많습니다.
뒤돌아서면 다시 일어나는 분노감에
스스로 실망하며 차가워진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용서하기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어둠의 영이 상처받은 마음 가운데 틈타지 못하도록
선하신 주님께 용서의 마음을 구하십시오.
주님 앞에 겸손히 엎드릴 때,
주님의 더 큰 위로가 우리 가운데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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