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믿음의 첫발

鶴山 徐 仁 2009. 7. 17. 09:11



믿음의 첫발


하나님은 강물이 갈라질 거라는
확실하고 절대적인 증거를
제사장들에게 미리 주지 않으셨다.
그들이 강물에 발을 담글 때까지는
아무것도 보여 주지 않으셨다.
헌신과 순종의 첫발을 내딛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들이 그렇게 했을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은 강물을 멈추게 하셨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한 발을 내디뎌
주님의 지시하심을 따를 때,
산을 옮기는 믿음이 우리에게 주어질 것이다.

-빌 하이벨스의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중에서-

때론 믿음의 선택이
우리의 삶을 벼랑 끝으로,
험한 골짜기로 이끌어가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마지막으로 넘어야 할,
어둠이 주는 두려움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다시 뒤돌아 예전의 삶으로 돌아간다면
우리는 더 큰 낙심과 실망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걸어온 길,
이제 그분과 함께 벼랑 끝에서 새로운 길이 열리고
골짜기가 평탄해지는 믿음의 첫 발을 내딛으십시오.
오늘, 우리의 거룩한 결단이
내일,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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