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겨울의 일산 호수공원은 그동안의 혹한 때문에 꽁꽁얼어있었다.
해는 구름사이로 나왔다 들어왔다 하면서 내내 애를 태웠다.
호수공원은 3호선 마두역, 정발산역, 주엽역에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이번은 주엽역에서 들어갔다.
1. 호수공원 입구 : 그리스 신전 기둥 같다.
2. 눈녹은 물이 반영(反影)을 만들고 있다.
3. 호수공원의 오리 : 가을에 봤을때는 병아리 수준이었는데 벌써 이만큼 컸다.
4. 무지개 모양 구조물이 호수가 얼어서 반영(反影)을 만들지 못하고~~~
5. 꽁꽁얼은 호수위를 산책하는 주민들
6. 하늘에 구름이 덤성덤성 보기좋게 있어니 하늘을 많이 넣어도 사진이 밋밋하지 않다.
7. 호수공원의 명물 무지개 구조물
8. 무지개 구조물의 역광 실루엣
9. 하늘로 뻗은 낙엽송
10. 멋진 호수공원『호반화장실』
11. 『호반화장실』통유리창 넘어로 바라본 시원한 호수
12. 호수공원을 건너서 자유로 '장항 IC'로 넘어가는 다리 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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