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6,26
업무차 일산을 방문 하고 여유 시간에 호수 공원에들렸다.
잔듸가 잘 조성 되어 있어서 잔뒤에 뒹굴며 푸른 하늘 보며,신선 놀음 했다. 피로가 확 풀었다.
노래하는 분수 야경 찍을 목적으로 저녁 8시 30분 까지 밍기적 거리고 있었는데,,,.
가는 날이 장날 이라했던가~~ 마침 그날이 그런 날 이었다
하고 많은 날 다 재쳐두고 내가 가는 그 날이 분수 쉬는 날 이라니,.ㅠ.ㅠ.
정기 점검 하는 날 이라고 한다 -- 부산 촌넘 방문 한거 눈치 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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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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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AI 를 용케도 피해 간 오리
부산에는 싹 쓸어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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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수련이 이쁘게 피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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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게 피는 호수공원 ???
바람없는 날에는 반영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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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둥둥 걷어 올리고 물속에 들어가서 호수공원 일몰을 담았다
물속에 발을 담궜더니 피로가 확 풀리며 한결 기분이 업 되었다.
일산시민의 휴식처 ,, 피서 와 안식을 겸한 좋은 공원이었다
출처 : 미리비
글쓴이 : 미리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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