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 Manet 5

[스크랩] [그림] [E. Manet] the Balcony (1868)

the Balcony [Oil on canvas, 66 1/2 x 49 1/8 inches (169 x 125 cm), Musée d’Orsay, Paris]   Edouard Manet (1832 - 1883)  발코니의 네 남녀, 이들이 왜 이곳에 모였는지?네 사람의 시선이 각각 다른 방향을 보고, 표정도 다르며, 대화조차 없다.아무리 생각해도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구도다.그래서 당시 사람들은 대부분이 기이한 작품이라고 생각한 그림이다.이 작품을 1869년의 살롱에 출품했는데 시에스노는 "일반인들에게 가까워지기시작한 작품"이라고 평했다.백, 청, 흑의 색조가 아름답고, 특히 청색의 난간이 툭 튀어나와 발코니임을 입증시켰다.마네는 불로뉴에 체재 중 발코니에 모여있는 사람들을 자주 보았고,이 장면의 역광..

人物情報 參考 2006.02.04

[스크랩] [그림] Monet의 色 (Red)

The Color of Monet (Red)  [The Seine at Bougival in the Evening (1869)][Oil on canvas, 23 1/2 x 28 7/8 inches (60 x 73.5 cm), Smith CollegeMuseum of Art, Northampton, Massachussetts, USA]  "빛을 사냥하는 사람"이라고 불리울 충분한 자격이 있는 Monet. 작품을 하나하나 보면 나 같은 아마추어에게는 감탄만이 우러나올 뿐, 다른 반응은 있을 수도 없다. 앞으로 나름대로 분류한 주제를 가지고 아름다운 Monet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려고 한다. 보시는 분들로부터 많은 호응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저 바램일 뿐입니다.     [Tulip Fie..

외국작가 畵壇 2006.02.04

[스크랩] [그림] [E. Manet] Boating (1874)

Boating[Oil on canvas, Metropolitan Museum of Art, Manhattan, New York, USA]  '아르쟝뚜유'와 함께 1874년에 옥외 제작한 작품이다.그러나, 이 작품은 '아르쟝뚜유'처럼 섬세한 분할, 색채와 빛의반짝임보다는 외기(外氣)의 감각을 색조로써 표현하려고 한그림이다.청, 백색을 주조로 황, 흑색에 악센트를 준 시원스러움이 툭 트인잔잔한 수면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또한 이 그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재미있는 구도인데,배의 후미만을 남긴 대담한 절단이나, 중앙에 흰옷의 남자를앉히고 좌우에는 저쪽을 응시하는 여인과 돛대의 한 토막만으로균형을 잡은 것 등이 인상적이다.단 두 사람만의 세계, 그것도 방해꾼이 없는 끝없는 바다 위에서의만남을 통하여 마네는 ..

외국작가 畵壇 2006.02.04

[스크랩] [그림] [E. Manet] 풀밭 위의 점심식사 (1862-63)

Luncheon on the grass [Oil on canvas, 84 1/2 x 106 5/8 inches (214.88 x 271.02 cm), Private collection]   인상주의의 선구자로 알려진 Edouard Manet의 이 작품만큼 예술사에서 많은 물의를일으킨 작품도 흔치 않을 것이다.이 그림은 1863년 "낙선자 전시회"에 출품된 것으로 '목욕' 또는 '두 쌍의 남녀'라고도불리며, '풀밭 위의 점심식사'라는 제목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이 작품은 티치아노의 '전원 음악회'와 소실된 라파엘로의 작품을 모사한 레몽디의판화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여성 누드를 전혀 우화나 신화적인 베일로 감싸지 않고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다.또한 등장인물도 당시 사람들의 모습을 뚜렷이 나타내고 있다.그림..

외국작가 畵壇 200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