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조선닷컴 392

[이번 주 조선닷컴] 조선닷컴 3종 세트 출격합니다

2023.9.8 ​ ​ 💬 '재테크·건강·뉴스레터'... 업그레이드된 조선닷컴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매주 찾아오는 레터지기입니다🙌 ​ 조선닷컴이 지난 15일부터 새로운 콘텐츠 3종 세트(건강·재테크·뉴스레터)를 선보였습니다. 내 삶에서 꼭 필요한 돈과 건강. 많을수록 좋고, 건강할수록 좋습니다. 반대로 없을수록 서글픈 것이 이 두 가지입니다. 조선닷컴이 독자님의 환한 등대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매일 조선닷컴에 접속해보세요. 이제까지 신문기사로만 접했던 건강과 재테크 정보를 동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먼저 재테크 콘텐츠입니다. 자산가가 되고 싶은 20대부터 은퇴를 준비하는 50·60까지 독자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재테크 가이드를 선보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독자를 위한 조선일보 경제 유튜브 채..

一般的인 news 2023.09.17

이번 주 독자들이 좋아했던 조선닷컴 TOP5 뉴스

2023.8.25 💬 라면 먹을 때 '이것' 곁들이면 영양 균형 맞출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매주 찾아오는 레터지기입니다🙌 라면 좋아하시나요? 한국인의 소울푸드(soul food·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를 꼽으라고 한다면, 라면은 열 손가락 안에 너끈히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죽했으면 모 라면은 광고 슬로건을 '한국인의 매운 맛'이라고 표현했을까요. 야심한 시각, 불현듯 찾아오는 라면 생각은 참 괴롭습니다. 다음 날 보름달이 될 얼굴만 괜찮다면 면발을 한 젓가락 가득 잡아 후루루룩 먹고 싶죠. 냉장고에서 갓 꺼낸 시원하고 아삭한 김치가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압력밥솥에 밥이 소량 남아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애석하게도 이들이 펼치는 삼중주는 살로 가는 직행열차입니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

一般的인 news 2023.08.26

[이번 주 조선닷컴] 한국판 '밈 주식'된 에코프로새창으로 읽기

2023.7.28 💬 에코프로배 '천하제일 단타대회'...주가는 널뛰기, 주주는 분통 안녕하세요. 매주 찾아오는 레터지기입니다🙌 ​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 분들도 이제 이곳만큼은 아실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최근 주당 100만원을 돌파하며 황제주가 되었던, 증권사조차 몇 달 전부터 시작된 급등세에 목표주가 제시 및 리포트 발간을 포기한 '에코프로' 이야기입니다. ​ 에코프로는 란 격언을 몸소 실천 중입니다. 지난 26일, 129만3000원으로 시작한 에코프로는 주당 153만9000원까지 거래되며 사상 최고가를 쓰더니 오후 2시쯤 돌연 110만원 중반까지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6만5000원 하락한 122만8000원. 광화문 큰 손 고객이 보유한 에코프로 물량 8000억원을 털었다는 ..

一般的인 news 2023.07.29

[이번 주 조선닷컴] 구독하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가 있나요?

2023.7.21 📰 이번 주 독자들이 좋아했던 조선닷컴 TOP5 뉴스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1 ‘정년’ 없는 시대… 일하는 80대 ‘옥토제너리언’이 온다 ​ 전 세계적으로 일하는 80대가 늘어나고 있다. 수명이 길어지는 현상과 맞물려 80대에도 일을 할 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을 유지하면서 일터를 지키는 장년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예전 같으면 병석에 누워 하루를 보낼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생업에 종사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후세대 직장 동료들에게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를 전수하고 있다. 2 끝난 줄 알았는데… 코로나 하루 확진, 6개월만에 다시 3만명 ​ 코로나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2~6월 하루 1만~2만명대였지만, 7월 들어 연일 3만명을 오..

다양한 도우미 2023.07.22

[이번 주 조선닷컴] 미스터트롯2와 함께 '크루즈 여행'~!

2023.7.14 📰 이번 주 독자들이 좋아했던 조선닷컴 TOP5 뉴스 이번주, 조선일보 독자분들은 어떤 기사에 관심이 많았을까요? 놓친 뉴스라면 지금 확인해보세요!!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김해영 “이해찬이 민주당 망가뜨렸다, 이재명은 대선 포기해야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민주당 내 몇 안 되는 소신파 김해영(47) 전 최고위원은 인터뷰 내내 “정치를 10년 하는 동안 이렇게 하고 싶은 말을 쏟아낸 건 처음”이라고 했다. ‘미스터 쓴소리’란 별명을 가진 그였지만, “국회의원 4년 동안은 절제된 발언을 하려고 애썼다”고 했다. KBS 수신료, 8월부터 전기료와 따로 청구...안 내면 어떻게 될까 ​ TV 수신료가 30년 만에 전기 요금에서 분리 징수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5..

一般的인 news 2023.07.15

[이번 주 조선닷컴] 4만원대로 농협 과일모둠 '득템'하세요

2023.7.7 📰 이번 주 독자들이 좋아했던 조선닷컴 TOP5 뉴스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단독] 지자체 지원 빼고도, 정부가 민간단체 준 보조금 5년간 30조 ​ 최근 5년간 중앙정부가 민간단체에 지급한 국고보조금이 30조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지급한 보조금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특정 산업의 독과점 구조, 정부 보조금 나눠 먹기 등 이권 카르텔의 부당 이득을 예산 제로베이스 검토를 통해 낱낱이 걷어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퇴직한 6070, 매달 198만원 꽂히면 중산층... 은퇴귀족층은? ​ 젊었을 때 어떻게 살았는지는 경제 활동에 마침표를 찍고 나서부터 나타난다. 오마카세와 호캉스 같은 과시성 소비를 즐겼던 사람은 나..

一般的인 news 2023.07.08

[이번 주 조선닷컴] 올 하반기, 무엇이 달라지나

2023.6.30 💬 영화관람료 소득공제·모바일 세관신고...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것들 안녕하세요. 매주 찾아오는 레터지기입니다🙌 기획재정부가 올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정책을 30일 발표했습니다. 34개 정부 기관의 제도와 법규 186건이 담겼습니다. 독자님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몇 가지 내용을 추려 소개합니다. 알아두면 쏠쏠하실 겁니다.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 대상에 영화관람료 추가. 7월1일부터 영화를 관람할 때 신용카드·체크카드·현금영수증 등으로 결제하면 소득공제를 받습니다. 단 연간 총급여가 70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연금계좌 추가납입 확대. 7월1일부터 주택 1채를 보유한 고령 부부가 기존 주택보다 가격이 낮은 주택으로 옮길 경우, 매매 차액을 연금계좌에 납입해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수..

一般的인 news 2023.07.01

[이번 주 조선닷컴] 얼굴 없는 2000명의 천사들

​ 2023.6.23 💬 태어났지만, 출생기록이 없다...얼굴 없는 2000명의 천사들 안녕하세요. 매주 찾아오는 레터지기입니다🙌 ​ 2015년부터 2022년까지 국내에서 태어난 영·유아 중 출생신고도 되지 않았고 생사 여부도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2236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1%(23명)를 무작위로 추려 지방자치단체에 이들의 안전을 확인하게 했습니다. ​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른바 수원시 영아 살해 사건 희생자입니다. 며칠 뒤 1명이 더 사망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아이는 지난해 창원에서 영양실조로 사망했습니다. 천륜(天倫)을 저버리다니요. 부모에게 향했던 국민의 분노는 국가로 옮겨갔습니다. 이 지경이 되도록 나라는 무얼했냐면서요. ​ 이번에 드..

一般的인 news 2023.06.24

[이번 주 조선닷컴] 한국, 2070년에는 고령인구 비중 OECD 1위

2023.6.16 💬 한국의 '에이징 커브'가 꺾인다...50년 뒤 미래는? 안녕하세요. 매주 찾아오는 레터지기입니다🙌 "0.78". 지난해 한국이 기록한 합계출산율입니다. 한 여성이 가임기간 중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합니다. 한국은 1970년부터 관련 통계를 작성했는데, 0.78은 역대 최저치입니다. 또 한국보다 아이를 낳지 않는 국가는 OECD 회원국 중에서 10년 동안 없었습니다. 우리가 꼴찌라는 이야기입니다. 합계출산율이 1을 넘지 못하니 인구감소는 필연적입니다. 전체 인구 수가 감소하는 동안 신생아는 적으니 자연스레 고령인구 비중은 빠르게 늘어날 테지요. 정부는 2007년부터 막대한 예산(280조원)을 들여 출산을 장려했습니다. 하지만 해가 갈수록 감소하는 신생아 수를 막기에..

一般的인 news 202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