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정호승 8

[스크랩] 깃발

이토록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힘차게 펄럭이는 너의 그리운 얼굴    저 푸른 하늘 위로 새로운 길을 내는 너의 영원한 얼굴   작은 기대마저 무너져 내려 절망에 힘겨울 때쓰러진 희망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 힘모을 때   너의 푸른 자유의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그 얼마나 커다란 행복인가  가슴에 봄을 가득 안고서 뛰어오는 너의 얼굴을사무치게 그립고 푸르른 너를      깃발 정호승 시, 이희진 곡, 박성환 밴드 노래 가져온 곳: [요한의 사진이야기]&nbsp 글쓴이: 요한 바로 가기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

文學산책 마당 200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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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힘차게 펄럭이는 너의 그리운 얼굴    저 푸른 하늘 위로 새로운 길을 내는 너의 영원한 얼굴   작은 기대마저 무너져 내려 절망에 힘겨울 때쓰러진 희망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 힘모을 때   너의 푸른 자유의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그 얼마나 커다란 행복인가  가슴에 봄을 가득 안고서 뛰어오는 너의 얼굴을사무치게 그립고 푸르른 너를      깃발 정호승 시, 이희진 곡, 박성환 밴드 노래 가져온 곳: [요한의 사진이야기]&nbsp 글쓴이: 요한 바로 가기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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