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정재학 4

정율성을 보면서도, 민주당을 지지하는가

《정재학 칼럼》 정율성을 보면서도, 민주당을 지지하는가 辰泉(具滋文) 23.09.03 10:01 [정재학 칼럼] 정율성을 보면서도, 민주당을 지지하는가 (정재학 칼럼니스트 2023-08-29) 역사는 기록으로 남겨진 지난날이다. 지난날의 기록은 우리가 살다간 지워지지 않는 발자취이며 흔적이다 이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우리는 과거(過去)라고 한다. 그러므로, 역사는 지울 수 없는 과거의 기록이다. 중국은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존재하는 우리 곁의 기록이다. 역사를 펼칠 때마다, 애증이 점철되는 중국에 대한 기록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한나라의 침략으로, 낙랑 한사군이 설치된 이후, 백제22담로의 해체와 고구려 멸망으로 광활한 만주벌판을 상실한 역사는 아픔의 시작이었다. 이 고통스런 역사를 모두 헤아리지..

Free Opinion 2023.09.07

[정재학 칼럼] 바보 이반에게서 길을 찾는다

[정재학 칼럼] 바보 이반에게서 길을 찾는다 정재학 칼럼니스트 기사입력 2023/07/17 [09:02] 19세기를 살았던 톨스토이는 마르크스 엥겔스가 제창한 공산주의 실체를 누구보다 먼저, 정확히 파악한 세계적인 대문호였다. 그는 종교인의 눈으로 세상을 보았고, 지혜로운 선지자였다. 그리하여 톨스토이는 1885년 공산주의 악마성을 동화 '바보 이반'에 담아서, 오늘에 전한다. 동화에서, 악마는 새끼 악마들이 모두 돌아오지 않자, 바보 이반의 나라로 간다. 마침내 새끼 악마들의 죽음을 안 악마는 이반의 나라를 무너뜨리기로 결심한다. 악마는 세 가지 방법을 동원한다. 먼저 이웃나라를 부추겨 전쟁을 일으키지만 실패하고, 백성들을 황금으로 유혹하는 한편 근로의 정신을 없애고자 온갖 선동을 벌인다. 이 악마가 ..

Free Opinion 2023.07.17

[전라도 시인 정재학 칼럼] 소향의 노래를 들으소서 / '민주당, 그들은 국익(國益) 자체를 바라지 않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무리들!'

[전라도 시인 정재학 칼럼] 소향의 노래를 들으소서 / '민주당, 그들은 국익(國益) 자체를 바라지 않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무리들!' 김양중 ・ 22시간 전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손꼽을만한 호남의 지성과 양심의 표상! ㅡㅡㅡㅡㅡㅡㅡ [전라도 시인 정재학 칼럼] ​ 소향의 노래를 들으소서 ​ 해외에서 영업사원 1호로 뛰고 계시는 윤대통령께 보내는 응원의 글입니다. ​ https://m.blog.naver.com/johnjung56/223154296186 ​ 민주당, 그들은 국익(國益) 자체를 바라지 않는 무리들입니다. ​ 전혀 민주주의자들답지 않는 사기꾼들이 모여있는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을 바라지 않습니다. ​ 대통령님이 실패해야 차기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가득찬 ..

精神修養 마당 2023.07.13

[정재학 칼럼] 전라도, 빨갱이까지는 아니다

[정재학 칼럼] 전라도, 빨갱이까지는 아니다 정재학 칼럼니스트 기사입력2023/07/05 [09:14] 촌(村)이라, 면에 나가야 이발을 할 수 있다. 이발도 하고, 국밥 한그롯에 막걸리 한 잔 하는 일은 시골생활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즐거움 중의 하나다. 문제는 사람이다. 이발소 아저씨도, 국밥집 아주머니도, 국밥집에서 만나는 지인들도 모두 민주당이다. 아마 대한민국에 국회의원부터 자치단체 기초의원까지 모조리 민주당 일색인 나라는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할 것이다. 저울의 평형을 상실한 채, 한쪽으로 기울어진 논리와 주장으로 살아가는 곳이다. 정치이념의 일방통행만이 허용된 곳이니, 필자(筆者) 같은 자유우파는 존재 자체가 무시당하는 곳이다. 그러나 대화를 나누다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의견들이 수집..

Free Opinion 2023.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