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신도시 센트럴파크를 처음 찾은 사람들은 흔히 첫마디가 이렇다. “여기 우리나라 맞나요?” 단언컨대 맞다.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 올라간 고층 빌딩들, 다양한 디자인의 호텔들,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보트와 카누, 유유자적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 여기는 미국 뉴욕이 아니라 인..

정부ㆍ지자체 [단독] 기부자 따로 있는데… 생색낸 송영길 인천=박국희 기자 freshm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12.02 03:02 연평도 학생 107명 백화점 데려가 옷·신발 20만원어치씩 선물 송 인천시장 트위터에 자신이 사준 듯이 글 올려 학생들 "시장님 너무 고마워" 5000만원 기부한 이상달씨..

[희망UP 현장을 가다] (20)19일 개통 인천대교 바다위 21.38㎞… 토목한국의 결정체 2009-10-15 14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국내 최장, 세계에서 7번째로 긴(21.38㎞) 인천대교가 19일 0시 자동차 통행을 시작한다. 인천대교는 짙은 안개에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악조건에도 불..

2009-08-10 24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계양산(해발 395m)은 오랫동안 ‘인천의 진산(鎭山)’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생태’, ‘환경’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는다. 인천 시민들은 계양산 보존 운동을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인천에서 가장 ..

2009-06-17 11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땅 위 차도에 신호등이 있다면 바다에는 항로와 배를 인도하는 등대와 등대지기가 있다. 드넓은 하늘에도 항로가 있고 비행기와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곳이 있다. 하늘의 등대로 불리는 ‘관제소’다. 관제소는 안개로 자욱한 ..

우리나라에는 무인도가 약2,700여개가 있다고 합니다. 그 중 가장 큰 무인도가 선갑도라네요 선갑도 산은 인천시 웅진군에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인적이 전혀 없는 곳이라 뱀들의 천국이라네요... 선갑도에서 본 서해바다 신비의섬-선갑도 호수를 연상하게 하는 선갑도 선갑도 주상절리 전연자원의 보..

인천 『차이나타운』의 이모저모(2009.1.12) 차이나타운은 인천 개항(1883년)과 더불어 역사를 함께해왔어며, 인천 선린동과 북성동에 위치한다. 차이나타운은 해방 이후 한때 사양길을 걷기도했지만, 2000년대 이후 중국과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옛명성을 되찾기위해서 지자체에서 "차이나 타운" 복원..

▪ 제목 ‘송도컨벤시아센터’ 준공 ▪ 설명 1일 준공된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종합전시컨벤션시설 ‘송도컨벤시아센터’가 날렵한 곡선과 직선의 건축미를 드러내고 있다.전시장 면적은 8390㎡로 450개 부스를 설치할 수 있다.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저작권 서울신문

영종도 주변 ‘섬 드라이브’, 기러기 환영 받으며 시름을 씻다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동북아시아의 허브인 인천국제공항이 들어선 영종도 일대는 서울에서 가장 빨리 바다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에 올라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 서해 바닷물에 발을 담글 수 있다. 인천국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