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유엔 13

암(癌)투병 여고생 "반(潘) 총장 만났으니 외교관 꿈 이뤄야죠"

우리이웃 [길] 암(癌)투병 여고생 "반(潘) 총장 만났으니 외교관 꿈 이뤄야죠" 변희원 기자 nastyb82@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근 휴가차 서울을 찾은 반기문(65) 유엔 사무총장과 유순택(65) 여사 부부는 이명박 대통령, 현인택 통일부 장관 등 주요인사들을 만나느라 휴가 중에도 쉴 새가 없었다. 인..

Free Opinion 2009.08.27

‘독재자의 검은돈’ 찾기 세계은행·유엔이 나선다.

반기문 총장 “그 나라 빈곤 퇴치에 쓸것” 전병근 기자 부패한 지도자들의 ‘검은돈 세탁’과 해외 은닉이 앞으로는 좀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세계은행(World Bank)과 국제연합(UN)은 17일 공동으로 부패 공직자가 부정축재한 자금을 해외로 빼돌리는 것을 막고 이를 되찾는 것을 돕는 ‘은닉재산환수(StA..

[국제기구 주름잡는 한국인] ‘반기문 시대’ 연 일등공신 유엔 한국대표부

|뉴욕 이도운특파원|지난달 14일 저녁 6시. 뉴욕 유엔본부 건너편 이스트 45번가에 자리잡은 주 유엔 한국대표부로 승용차 행렬이 밀려들기 시작했다. 이날 한국대표부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리셉션이 열렸다. 한국대표부에 도착, 차에서 내리는 내빈들은 대부분 각국 외교..

[국제기구 주름잡는 한국인] 유엔본부의 한국인 직원

전문직서 인턴까지 32명 맹활약 |뉴욕 이도운특파원|한국의 유엔 외교는 유엔대표부를 통해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유엔본부에 근무하는 한국인들도 국제사회에서 한국 국력을 뒷받침해주는 든든한 주춧돌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유엔본부에서 일하는 전문직급의 한국인은 모두 32명. 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