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사격훈련 종료] 사정거리 가장 긴 K-9(사정거리 40㎞), 왜 4발만 쐈나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bemil@chosun.com 추가도발 대비해 한 문 빼곤 北 해안·방사포 겨냥한 상태서 훈련 1600발 중 1500발이 사정거리 2~4㎞ 벌컨포 北특수부대 상륙 대비 방어훈련 목적 분명히 해 군 당국이 20일 오후 해무(海霧)가 ..

지난해 꽃게 2958t 잡혀 211억원 수익 북한군의 무차별 포격으로 폐허가 된 연평도. 연평도 주민들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꽃게 걱정을 먼저 한다. 이들이 꽃게에 목숨을 거는 이유는 무엇일까. ▲ 조업 준비 조업 재개 허가가 난 지 이틀째인 5일 인천 옹진군 연평도의 한 어민이 북한 도발사건이 일..

일촉즉발 긴장감 도는 서해 5도 지난달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연평도를 비롯한 서해 5도는 남북의 경쟁적인 전력 증강에 따라 ‘한반도의 화약고’가 됐다. 우리 군은 ‘본때’를 보여주길 벼르며 첨단 무기들로 연평도의 요새화에 여념이 없고, 북한은 해안포 기지와 방사포 부대에서 부..

지혜와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의 모임" [연우포럼,No.4430] www.younwooforum.com ========================================================================= 이 글은 서경석 목사(서경석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가 최근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부산 국민운동본부> 창립대회에서 특강한 내용을 원고로 정리해 보내온 것입..

만물상 [만물상] 연평도 종군기자 박해현 논설위원 hhpark@chosun.com 1950년 12월 4일 평양 대동강 철교는 폭격을 맞아 휘어지고 부러진 채 뼈대만 앙상했다. 피란민들은 목숨을 걸고 곡예사처럼 철교 뼈대 위를 걸어 자유를 찾아가려고 했다. AP통신의 사진기자 데스퍼는 피란 행렬을 보면서 "가슴이 찢어지..

해외 언론으로 본 연평도 충돌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기습적인 연평도 포격으로 다수의 건물과 군시설 파괴 및 군인2명 민간인 2명 총4명과 18명의 부상자를 발생시킨 도발사건으로, 현재 아시아 게임에서 서로 경기를 겨루고 있는 상황이며, 최근에는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기도 하였던 상황에서 벌..

연평도 전역에 대한 북한의 무차별 공격으로 군인과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민가 수십채가 파괴됐다. 연평도 포격은 단순한 도발이 아니라 치밀하게 계획된 침략행위다. 집과 살림을 버리고 황급히 육지로 피란 나온 연평도 주민들은 찜질방에서 지내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