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여론조사 42

“총선에서 새누리 제1당 되고 보수분열 없는한 박근혜 이긴다”

‘박근혜 깔보는 야권’의 문제 지적한 정치평론가 고성국 인터뷰 최정숙 기자 “총선에서 새누리 제1당 되고 보수분열 없는한 박근혜 이긴다” ▲ 고성국박사 ⓒ2012 CNBNEWS (사진 = 장해순 기자) “안철수 돌풍이 불었는데도 박근혜는 무너지지 않았다. 무너진 것은 민주당이었다. 민주당..

“나는 저소득층” 48% “중산층” 42% …국민의식 여론조사

“나는 저소득층” 48% “중산층” 42% …국민의식 여론조사 국민 2명 중 1명(47.9%)은 자신을 ‘저소득층’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42.0%는 ‘중산층’, 7.3%는 ‘빈민층’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전과 비교한 살림살이 형편에 대해선 36.2%가 나빠졌다고 한 반면 ‘나아졌다’는 사람은 16.5%에 ..

[서울신문-KSDC 공동여론조사] 68.9% “참여정부 잘한게 없다”

47.6% “경제정책 가장 실패” 노무현 대통령 정부의 4년 간의 국정운영을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7.3%가 100점 만점 기준으로 60점 이하 점수를 매겼다. 평균 점수는 39점으로 낙제점이었다. ●10명 중 7명 “잘한 일 없다” 참여정부가 잘한 게 없다는 응답자는 10명 중 7명 꼴로 나타났다. 가장 못..

[서울신문-KDSC 공동 여론조사(하)] 통합신당 지지도 10%대 부동층 끌어안기 역부족

범여권에서 논의되는 통합신당 창당을 통한 정계개편이 미치는 파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신당 창당의 형태와 관계없이 현재 한나라당에 대한 높은 지지도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관측이다. 범여권 통합신당의 지지도는 열린우리당과 고건 전 총리의 신당 지지자들을 합친 수준에 그칠 가..

[서울신문-KDSC 공동 여론조사(하)] 한나라 지지율 41.5%…열린우리의 9배 넘어

정당 지지도에서 한나라당 이외에 모든 정당의 지지도는 5% 이하의 낮은 수준으로, 현대정치가 정당정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한나라당 지지는 41.5%로 열린우리당 지지도 4.4%의 9배가 넘고 있다. 민주당이나 민주노동당 등의 군소정당 지지도는 2% 안팎으로 국민들의 일반적 지지를 받는 정당이라..

[서울신문-KDSC 공동 여론조사(하)] 정당 선호도 어떻게 변하고 있나

최근 2년에 걸친 정당 지지도 추이를 분석한 결과 열린우리당 호감도는 감소한 반면, 한나라당 호감도는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시점은 2005년 11월과 지난해 12월이다. 호감도 분석을 위해 4가지 척도가 사용됐다.▲절대호감층(이전에도 좋아했고 현재도 좋아한다) ▲절대 혐오층(이전에도 싫어..

[서울신문-KDSC 공동 여론조사(하)] “현 정부 들어 서울 보수화 뚜렷”

연령·학력·권역별 구분에서 정치이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연령’인 것으로 조사됐다.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젊은 유권자일수록 고령자에 비해 진보적 성향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경제와 안보 측면에서는 물론이고, 안정과 변화라는 일반적인 측면에서도 젊은 층은 고령층에 비해 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