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신라 30

[신라 궁중비사] 9. 眞德女王과 瑤石公主의 競艶, 그리고 元曉

선덕여왕의 다음 임금도 여자로서 제二十八대 진덕여왕(眞德女王)이 등극했다. 진덕여왕은 선덕여왕의 사촌 누이동생으로서 이름은 승만(勝曼)이었다. 진덕여왕은 미인인데다가 글을 잘하는 재원(才媛)으로서 당나라 황제에게 지어 보낸 송가(頌歌) 태평가(太平歌)로 유명하다. 신라에도 이렇게 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