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 ‘찍힌 교수’ 내쫓기 전남 대불대 김영록 교수는 이번 새학기에도 강의를 배정받지 못했다. 벌써 네 학기째다. 정부 감사에서 학교가 교비 142억원을 유용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김 교수는 교수들과 함께 2006년 1월 학교 이사장과 총장 등을 검찰에 고발하고, 서명운동을 벌였다. ●비리 고발이 ‘교수 품위 위반´? 학교 측.. 敎育.學事 關係 2008.03.17
사립대 내신 15~30% 반영할듯 주요 사립대가 올 정시 입학전형의 학생부 실질반영률을 교육부가 제시한 산출공식을 적용,15∼30%선으로 윤곽을 잡았다. 그러나 공식에 반영되지 않는 수능과 내신의 ‘등급간 점수차’를 통해 내신 영향력을 조정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등급간 점수차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고려대와.. 敎育.學事 關係 2007.07.10
사립대 ‘부동산밖엔 난 몰라’…19개大 수익용 재산 분석 서울 소재 주요 사립대학 법인이 보유한 수익용 기본재산의 평가액이 4년 사이 2~3배 증가한 반면 운영수익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들은 부동산값 상승으로 인해 상당한 시세차익을 누렸다. 하지만 수익은 오히려 감소한 대학이 많아 대학법인이 땅장사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는.. 敎育.學事 關係 200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