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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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빨리 늙게 하는 나쁜 습관 8가지

IT/의학​당신을 빨리 늙게 하는 나쁜 습관 8가지​동아닷컴입력 2024-04-26 14:23 업데이트 2024-04-26 14:56 크게보기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노화를 막을 순 없다. 하지만 늦출 방법은 있다. 나쁜 습관을 고치는 게 첫 번째다.​노화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세포손상이 누적되어 장기적 기능장애를 일으키고 궁극적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세포손상 최소화가 건강을 지키는 핵심이다.​건강에 해로운 습관 여덟 가지와 그것들을 피하는 방법을 미국 폭스뉴스가 전문의들의 의견을 구해 정리했다.​크게보기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1. 흡연​흡연이 기대수명을 단축시킨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입증되었다.영국 최대 금연단체 ‘ASH’의 연구원들은 30세 흡연자는 약 35년을 더..

건강관리 마당 2024.04.26

빅5 전공의 “전원 사직”… 정부 “구제는 없다”

동아닷컴| 사회 ​ 빅5 전공의 “전원 사직”… 정부 “구제는 없다” ​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2-16 11:32업데이트 2024-02-16 13:07 빅5 병원 전공의 “20일부터 근무중단” 35개 의대생들도 같은날 ‘동맹 휴학’ 정부 “집단연가 불허-필수의료 유지 명령” ​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계획에 반발한 전공의 154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수도권 ‘빅5’ 병원(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전공의들은 19일까지 전원 사직서를 내고 20일 오전 6시부터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정부는 전체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집단연가 사용 불허 및 필수의료 유지명령을 발령했다. 또 전공의가 출근하지 않은 병원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 개별적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하고 위반 시..

“내가 뭐 하려고 했더라?”…가물가물하면 ‘이것’ 먹어야

동아닷컴 |IT/의학 ​ “내가 뭐 하려고 했더라?”…가물가물하면 ‘이것’ 먹어야 ​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2-07 16:29업데이트 2024-02-07 17:45 게티이미지뱅크. ​ 일반적으로 사람의 뇌는 30대부터 노화가 시작된다. 뇌 노화가 진행되면 뇌세포 기능이 점차 감퇴해 기억력은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꾸준한 운동과 뇌 건강에 좋은 식사 등으로 관리를 잘 하면 뇌의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일상에서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 두뇌로 가는 산소의 공급을 늘리고, 채소와 과일, 건강에 좋은 지방(오메가 -3 등)과 전곡류(통밀·현미 등)를 골고루 섭취하면 기억력 감퇴를 막을 수 있다. 또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중요하다. ​ 이 외에도 건..

건강관리 마당 2024.02.07

中간첩 의심받아 인도 경찰에 붙잡힌 비둘기…8개월만에 풀려나

동아닷컴| 국제 ​ 中간첩 의심받아 인도 경찰에 붙잡힌 비둘기…8개월만에 풀려나 ​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 입력 2024-02-02 15:00업데이트 2024-02-02 15:06 중국 간첩으로 오인당해 인도 경찰에 붙잡혔던 비둘기가 풀려나고 있다. 뭄바이=AP/뉴시스 ​ 중국 간첩으로 오인당해 인도 경찰에 붙잡혔던 비둘기가 ‘혐의없음’으로 드러나 8개월 만에 풀려났다. ​ 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경찰은 지난해 5월 서부 뭄바이의 한 항구 부근에서 비둘기 한 마리를 붙잡았다. ​ 비둘기의 두 다리에는 각각 구리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고리가 달린 상태였다. 두 날개 안쪽에는 중국어로 보이는 글씨가 적혀 있었다. ​ 이에 인도 경찰은 중국 측이 스파이 목적으로 비둘기를 인도에 침투시킨..

想像나래 마당 2024.02.02

“韓미혼남성 80만명, 韓여성과 결혼 못해…시한폭탄 곧 터진다”

동아닷컴| 사회 ​ “韓미혼남성 80만명, 韓여성과 결혼 못해…시한폭탄 곧 터진다” ​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1-09 13:36업데이트 2024-01-09 13:47 “South Korea's bachelor time bomb is about to really go off(한국의 미혼남성 시한폭탄이 정말로 곧 터진다)” ​ 한국에서 1980년대에서 90년대까지 이어진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한 출생성비 불균형으로 약 80만 명의 한국 남성들이 결혼할 한국인 여성을 찾지 못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8일(현지시간) 학술저널 더컨버세이션은 더들리 포스턴 미국 텍사스 A&M대학 사회학과 명예교수의 ‘한국의 성 불균형은 남성에게 나쁜 소식이다. 남성이 여성보다 많고, 결혼 전망은 암울하다’..

이軍 전 참모총장 아들, 가자지구서 터널 폭발로 전사

동아닷컴 |국제 ​ 이軍 전 참모총장 아들, 가자지구서 터널 폭발로 전사 ​ 최재호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12-08 14:52업데이트 2023-12-08 16:36 가디 아이젠코트 이스라엘 전쟁내각 장관과 그의 아들. 뉴시스 ​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정부 전쟁내각 장관 아들이 기자지구에서 전사했다. ​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BBC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퇴역 중장 가디 아이젠코트(63)의 아들 메이르 아이젠코트(25) 상사는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에서 사망했다. ​ 유격대 예비군이었던 아이젠코트 상사는 터널 수직 통로에서 발생한 폭발로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 가디 아이젠코..

人物情報 參考 2023.12.08

복지부 “의대, 2025년도 정원 2배 희망”…의협 “총파업 불사”

동아닷컴|사회 복지부 “의대, 2025년도 정원 2배 희망”…의협 “총파업 불사”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11-21 16:42업데이트 2023-11-21 17:12 전국 의과대학이 당장 내년 치러질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정원을 지금의 2배 가까이로 늘리길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건복지부가 21일 발표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졸속, 부실, 불공정 조사”라며 “정부가 과학적 근거와 충분한 소통 없이 의대 정원 정책을 일방적으로 강행하면 2020년보다 더욱 강력한 의료계의 강경 투쟁에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전국 40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입학 정원 확대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의대가 희망하는 증원 규모는 2025학년도 최소 ..

尹, 15∼18일 美 APEC 참석… 20∼23일 英 국빈방문

동아닷컴| 정치 ​ 尹, 15∼18일 美 APEC 참석… 20∼23일 英 국빈방문 ​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11-08 15:15업데이트 2023-11-08 16:07 미국 뉴욕 순방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9.23 뉴스1 ​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5~18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다. 이어 20~23일 영국을 국빈 방문한 후, 곧바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윤 대통령의 이같은 연쇄 순방 일정을 발표..

一般的인 news 2023.11.08

尹, 21~25일 사우디·카타르 국빈방문…경제사절단 200여명 동행

동아닷컴| 정치 ​ 尹, 21~25일 사우디·카타르 국빈방문…경제사절단 200여명 동행 ​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10-19 15:16업데이트 2023-10-19 15:54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열린 한-사우디 회담 및 오찬을 마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1.17/뉴스1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26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한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투자와 건설, 인프라, 교육,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만나 교류할 예정이다. 이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상호미래지향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 대통령이 사우디와 카타르를 국빈 방..

오늘 아침 올가을 최저…“내일은 더 추워요” 곳곳 서리·얼음

동아닷컴| IT/의학 ​ 오늘 아침 올가을 최저…“내일은 더 추워요” 곳곳 서리·얼음 ​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10-05 09:41업데이트 2023-10-05 09:49 ​ ​ 목요일인 5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다. 일부 지역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을 맞았고 산지는 영하를 기록한 곳도 있다. ​ 이날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오늘 아침은 어제에 비해 훨씬 더 쌀쌀하게 느껴지겠다”며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 서울의 경우 일최저기온이 전날(14도)보다 4도 가량 떨어졌다. ​ 오전 5시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0도, 춘천 7도, 대전 9도, 대구 12도, 광주 13도, 부산 14도로 나타났다. 바람도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

一般的인 news 2023.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