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프루는 인도의 타르사막 가장자리에 위치한곳으로도시의 풍경은 중세같은 모습이지만 역사는 260년 박에 안된도시이다무굴제국이 쇠퇴할때 힌두군주 자이싱이 언덕위의 엠바성에서 내려와 만든 그의 이름을 따서 만든 도시이며내가 이번 돌아본 곳 중에 유일하게 그리 높지는 않지만 언덕으로 둘러쌓인 도시수도인 델리를 기점으로 자이푸르와, 타지마할로 이름난 아그라로 이어지는 인도 북부 여행지 황금코스를 지도위치상으로 세모꼴이어서 트라이앵글이라 일컽는다 인도 지도인도가 영국의 식민지이던 1876년, 빅토리아 여왕의 장남인 웨일스의 왕자(훗날 에드워드 7세)가 자이푸르를 방문하게되어도시 전체를 핑크색으로 단장하여 핑크시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그래선지 색다른 신비로운 고장으로 비친다/시내관광은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