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클래식. 오페라

<스크랩> 로망스는 차이코프스키의 로망스

鶴山 徐 仁 2006. 7. 27. 10:28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죠.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찬가지예요. 사람도 백리향, 천리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냥 몸에 뿌린 향수에서 나오는 향기가 아닙니다. 사람이 내는 가장 좋은 향기는 말에서 풍겨 나옵니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언어는 그 향기가 멀리멀리 갈 뿐 아니라 그 풍김이 오래오래 갑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풍기는 인격의 향기는 바람이 없어도 상대에게 전달 되지요.
            * 로망스 바장조 (Romance in F minor, op.5) *
            Andante Cantabile
            1868에 작곡된 아름다운 로망스는 차이코프스키의 가장 잘 알려진 
            피아노 작품이다.
            생각에 잠긴듯한 매력적인 선율의 이 작품은 음악의 표현에 있어서 
            흥미로운 연구대상 곡이다. 
            이 곡은  니콜라이 루빈스타인에 의해 1868년 모스크바에서 처음 
            연주되었다.
            
            오케스트라 연주
            피아노 연주
            베토벤 로망스 바장조
            바이올린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