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불을 끄고 자려하니
휘영청 창문이 밝으오
문을 열고
내어다보니
달은 어여쁜 선녀같이
내 뜰위에 찾아온다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 밤을 이 한 밤을
얘기하고 싶구나
2. 어디서 흐르는 단소소리
처량타 달 밝은 밤이오
솔바람이 선선한 이 밤에
달은 외로운 길손같이
또 어디로
가려는고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 밤을 이
한 밤을
동행하고 싶구나
출처 : 오랜친구의 행복이야기
글쓴이 : 우린친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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