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열심을 다하는 삶

鶴山 徐 仁 2005. 9. 23. 18:16
◀ 오늘의 말씀 ▶


♥ 성경 -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로마서 12:11) ♥



열심을 다하는 삶

 
♥찬송 / 278 장 
♥본문 / 로마서 12:11~13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하도록 가르쳤습니다. 마음으로만 섬기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생활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신앙생활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세상에 어떤 일보다 귀중한 일이기 때문에 
항상 바쁘게 살며 할 일이 많은 우리에게 게으름 피우지 말고 
부지런히 그리고 열심을 다하여 섬기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신명기 6장 4절과 5절의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가르침과 같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이렇게 섬기려면 어려움과 환난이 있기 때문에 
소망 중에 즐거워하면서 참고 항상 기도에 힘쓰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보호하시며 
승리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사십시오.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 귀한 가르침을 받습니다. 그것은 이웃을 
위한 봉사에 힘쓰라는 교훈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자기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웃을 위한 
봉사로 이어질 때 참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받은 복으로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고 손 대접하는 
일에만 힘쓴다면 그것은 참으로 지혜 있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라"(마 20:28)고 하셨습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돌아보야할 이웃이 있을 때, 찾아보는 
아름다운 삶을 이루어 가시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오늘도 단 한 사람만이라도 찾아보시는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기도 ♥ 
사랑이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가 한눈 팔지 않고 하나님만 섬기며 봉사하는 
즐거움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누군가 내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그 손을 내밀도록 지혜와 
사랑을 나타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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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 좋은세상만들기
글쓴이 : 여호수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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