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대한민국 探訪

[스크랩] 9월에 가볼만한곳-일상탈출 추천(국내여행정보)

鶴山 徐 仁 2005. 9. 21. 08:37

9월에 가볼만한곳!

회룡포마을(의성포)

강이 산을 부둥켜 안고 용틀임을 하는 듯한 특이한 지형의 회룡포는 한삽만 뜨면 섬이 되어버릴 것 같은 아슬아슬한 물도리마을로서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육지 속의 섬마을』이다.(경북 예천)

노을지는갯마을

짠내 가득한 바닷가 마을에 아름다운 갯벌과 정이 가득한 사람들이 모여 산다. 그 속에서 조개도 굽고 갯벌을 뒤지며 살아 있는 자연을 만난다. 그리고 바다 너머로 잠기는 석양을 바라보며 일상을 되돌아보게된다.(충남 태안)

낙안읍성 민속마을

남부 지방의 독특한 주거양식인 툇마루와 부엌, 토방, 지붕, 섬돌 위의 장독, 이웃과 이웃을 잇는 돌담은 모나지도, 높지도 않고, 담장이와 호박넝쿨이 어우러져 술래잡기 하며 뛰놀던 어린시절 마음의 고향을 연상케 한다.(전남 순천)

한국자생식물원

우리 고유의 꽃과 나무들로만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자생식물원은 식물 종 보존은 물론 우리와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수 있는 지혜를 배우는 교육의장으로 활용하고자 설립되었다.(강원 평창)

대이작도

인천으로부터 44㎞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동쪽의 소이작도와는 200m 정도 떨어져 있다. 면적 2.57㎢, 해안선길이 18㎞, 인구는 158명(2001년말 기준)에 불과한 작은 섬이지만, 맑은 물과 깨끗한 백사장, 울창한 해송숲 등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썰물 때에만 드러나는 모래사막에서도 노닐 수 있다는 점과 조용히 낚시를 즐기기에 알맞은 섬이라는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이 있다.(인천 옹진)

상림숲

상림의 아름다움은 봄의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철을 통하여 그 절경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상림은 숲속 나무 그늘에 돗자리 펴고 누우면 도심 속의 신선의 정취를 느낄 것이다. 또한 상림의 숲 속에 조성되어 있는 오솔길은 연인들과 가족들의 대화와 사랑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쉽게 접할 수 있다.(경남 함양)

학원관광농원

7월말에는 메밀을 파종하면 9월 한달 소금을 뿌린듯한 하얀 메밀꽃을 만끽하고 10월 중순에 수확 합니다. 메밀꽃은 꿀이 많아 대표적인 밀원식물의 하나이고 멀리까지도 꿀향기가 진동하는데 그 꽃밭 속으로 헤치고 들어가서 하는 산책은 심신이 황홀해 지며 거의 환각의 경지에 까지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전북 고창)

어라연

동강의 백미인 어라연은 뛰어난 경치로 인해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진다. 어린 나이에 죽은 단종의 혼령이 영월에서 경치가 가장 뛰어난 이곳의 경치를 보고 여기서 신선처럼 살고자 하였는데, 이때 물고기 들이 줄을 지어 반겼으며 그 일대가 마치 고기 비늘로 덮힌 연못과 같았다고 '어라연' 이란 지명을 붙였다고 한다.(강원 영월)

청풍호반

다목적호수로 우리나라 호수 가운데 가장 크고 깨끗한 호수이다.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청풍 문화재단지, 단양 8경, 고수동굴, 구인사, 수안보온천, 노동동굴 등 수많은 관광자원들이 주변에 펼쳐져 있으며, 국제적인 관광지로 외국인을 포함,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충북 제천)

출처 : 일상탈출[국내여행 펜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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