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예수님처럼 사랑하기

鶴山 徐 仁 2024. 4. 24. 17:05

오늘의 양식 | 예수님처럼 사랑하기
요한1서 3:11 - 3:18
11.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12. 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본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기차역에서 양복바지에 와이셔츠를 입은 청년이 의자에 앉아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청년이 넥타이를 매지 못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어느 할머니가 자기 남편에게 청년을 좀 도와주라고 했습니다. 할아버지가 허리를 굽혀 청년에게 넥타이 매는 법을 가르쳐주기 시작하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그 세 사람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자 많은 사람들이 우연하게 베푼 그 친절한 행동이 얼마나 감동적인지를 댓글로 달았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와 같은 사람들에게 보여주신 자기희생적인 사랑을 반영해 보여주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며,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요한1서 3:11)고 당부하신 대로 사는 것입니다. 요한 사도는 형제나 자매를 미워하는 것은 살인하는 것과 같다고 하면서(15절),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주신 예수님이 우리의 본이라고 했습니다(16절).
이타적인 사랑은 희생을 과시해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단순히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모든’ 사람들의 가치를 인정하면서 매일같이 그들의 필요를 우리의 필요보다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의 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남들의 필요를 돌아보며 도울 수 있는 일을 한다면 일상의 모든 순간이 다 이타적인 삶이 됩니다. 자신의 영역 너머까지 내다보면서 편안한 일상을 떨쳐버리고 다른 사람들을 섬기며 베풀 때, 더구나 베풀 의무가 없는데도 베풀 때, 우리는 예수님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간증서원 | 마음에 교만이 찾아왔어요 | 슈퍼스타K 출신 홍대광
은보TV | 성경에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셨을 때

 

CTS BEST VOD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