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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번에 우라늄 핵폭탄을 실험, 폭발력이 TNT 환산 1만t 이상 나온다면 한반도의 安保지형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이다. 북한은 2006년 핵실험에서 수백 톤, 2009년 실험에선 수천 톤의 폭발력을 보여, 국제사회에선 핵폭탄 제조능력을 의심하는 이들도 있었다. 일본에 투하된 원폭의 폭발력이 약2만 톤이었다. 북한은 우라늄 광산이 크고, 이를 농축한 것으로 원자폭탄을 제조하기 시작하면 수십, 수백 개를 만들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실험할 것이, 플루토늄탄이냐, 우라늄탄이냐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북한정권은 적화통일을 위해서 핵무기를 개발한다. 따라서 핵 포기는 체제 붕괴를 의미한다. 한국에는 북한의 핵개발을 지원하고 비호하는 종북세력이 있으므로 이들을 믿고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 김정은 머리엔 이런 시나리오가 있을 것이다. 核 미사일을 實戰배치한 다음 북한군이 남침, 서울을 포위한 다음 현위치 휴전을 제의한다. 받아들이지 않으면 핵무기를 쓰겠다고 협박하고, 미국에 대하여는 장거리 미사일로 위협, 중립을 지킬 것을 요구한다. 이때 從北 세력이 들고 일어나 '어떤 평화도 전쟁보다 낫다'면서 휴전안을 받아들이자고 할 것이다. 만약 서울이 포위된 상태에서 휴전하면 대한민국은 소멸한다. 이런 희망을 갖고 있으므로 북한은 절대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북한이 핵실험을 하면 해외에 저들이 갖고 있는 비밀계좌를 동결하고 2015년으로 예정된 韓美연합사 해체를 무기연기해야 한다. 중국은 연간 50만 톤의 원유를 北에 대주는데 이걸 끊지는 못할 것이다. 김대중-노무현-민주당-진보당은 北核 지원-비호세력이다. 이명박 정부는 2009년에 좌파정권 때 北으로 들어간 70억 달러의 金品이 核개발에 專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다. 노무현은 평양에 가서 김정일을 만난 자리에서 경수로를 지어주겠다면서 국제사회에서 북한 대변인 역할을 열심히 한다고 자랑했다.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라는 한국인을 비아냥거렸다.
자위적 핵무장을 하여야 한다는 여론이 일어나야 한다. 敵이 핵무장하면 국가생존 차원에서 我도 하는 것이다. 미국이 하니 소련이 했고, 영국 프랑스, 중국이 했다. 중국이 하니 그 가난한 인도가, 인도가 하니 더 가난한 파키스탄도 했다. 한국만이 핵무장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 노예로 살 생각인가. 한국인들은 北核 문제를 구경만 한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 것이다."
"우라늄彈이면 한반도 지각 변동 일어날 것. 김대중-노무현-민주당-진보당은 北核비호세력"
趙甲濟 대표, TV조선 ‘뉴스쇼 판(이건 이렇습니다)’ 출연 발언 요지 및 동영상
조갑제닷컴
[ 2013-02-01,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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