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우리나라 畵壇

정봉길 작품

鶴山 徐 仁 2010. 7. 24. 19:39

정봉길 작품

나는 자연 속에 있으면은 곧 편안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해가 거듭될수록 편안함을 넘어서때로는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하지만 그 자연의 울림을 이 작은 몸으로어떻게 노래할 수 있겠는가 반문하여 본다.그러나 초록색에서 살아있는 기를 느끼고늦가을 들판에서 인생을 평온함을 같이 하며
하얀 설국에서 생의 심오함에 나도 모르는 눈물을 짓곤 한다.
대지와 대지 사이에서 울림을 느껴보고 싶다.

- 작가노트에서 -

Stanley Myers ...Cavat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