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백 번이라도

鶴山 徐 仁 2009. 6. 25. 11:15



백 번이라도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앞에 회개하려고 해도 벼룩도 낯짝이 있지,
이게 어디 한두 번이라야 말이지.”
실제로 많은 이들이 부딪치는 문제입니다.
‘몇 번까지 회개해야 하나?
하나님은 정말 이렇게 반복적으로 회개해도 받아주실까?’
물론입니다.
하루에 다섯 번, 여섯 번
죄로 넘어질 때마다 회개하십시오.
회개의 삶을 살면 죄를 이기게 됩니다.

-유기성 목사의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중에서-

거듭되는 죄로 인해 회개하기를 포기했다면
그것은 마치 생명 줄을
스스로 놓아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백 번 같은 죄를 지었더라도
백 번이라도 다시 회개하십시오.
스스로에 대한 실망과 좌절감으로 지칠 때라도
더욱 하나님께 매달리십시오.
진실 된 회개와 간구만이 우리를 죄에서 구하고
어두운 영적 상태를 깨닫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를 미워하시나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할 것입니다.
다시 반복된 죄를 지을 수 없을 만큼
아버지의 사랑이 크게 다가 올 때
우리는 죄를 미워하고,
그 죄와 싸워 이길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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