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팩 놓고 칼질하면 칼자국 안생겨 |
나무 도마에 고기나 생선을 올려놓고 힘주어 칼질하게 되면 칼자국이 생길 뿐 아니라, 그 속에 병균이 서식할 우려가 있다. 이 때 우유팩은 단단해서 힘주어 칼질을 해도 좀처럼 베이는 일없고, 뒤집어 다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
뚝배기 바닥 식용유 말린 후 약한 불. 센불로 물 팔팔 끓이면 잘 안깨져 |
뚝배기만큼 잘 깨지는 그릇은 없다. 새로 사온 뚝배기를 오래도록 사용하려면, 밑바닥에 식용유를 흠뻑 바르고 나서 기름이 거의 말랐다 싶을 때 뚝배기에 물을 4분의 3쯤 붓고 약한 불로 5분 정도 끓이다가 센불로 팔팔 끓인다. 이렇게 하면 뚝배기가 불 위에서 깨질 염려가 없다. |
독에 금이 갔을 때 |
구멍난 고무 장갑이나 헌 비닐조각을 태우면 활활 잘 타오르면서 비닐의 기름 같은 액체가 뚝뚝 떨어진다. 바로 그 액체를 물이 새는 양동이나 금이 간 독에다 떨어뜨리면 잠시후 그 액체가 굳어져서 구멍이나 금이 간 자리가 아주 튼튼하게 때워진다. |
스푼과 젓가락을 윤나게 하려면... |
뜨거운 물 1리터에 소다를 3큰술 타서 섞은후, 여기에 스푼류를 하룻밤 담가둔다. |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갔을 때 |
마음에 드는 찻잔이나 컵에금이 가 버리면 실망이 크다. 버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작은 금이라면 눈에 띄지 않게 할 수 있다. 금이 가면 즉시 냄비에 우유를 듬뿍 넣어 그 안에 찻잔을 담그고 4~5분 끓인다. 꺼내보면 신기하게도 금이 안보이게 된다. 이것은 우유의 단백질이 금이 간 틈을 메꿔주기 때문이다. 단 이작업은 금이 갔을 때 바로 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금에 앙금이나 때가 붙어버려 우유로 끓여도 표가 난다. |
새로 산 도자기 쌀 놓은 물에 끓여 사용하면 잘 깨지지 않아 |
새로 산 그릇 가운데 도자기류를 오래 사용하려면, 냄비에 도자기류를 넣고 물을 부은 다음, 쌀 한 줌을 넣고 팔팔 끓인다. 그런 다음 약한 불로 약15분 정도 더끓인 뒤 불을 끄고 하룻밤 정도 담가놓으면 잘 깨지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
칼 불에 달궈 식빵 자르면 부서지지 않고 잘 잘라져 |
부드러운 빵을 잘못 자르면 부스러지거나 볼품없이 된다. 이럴때 칼을 달궈 잘라보자 그러면 부서지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식빵의 경우, 빵의 세로면을 워로 향하게 한 뒤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을 향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
소금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씻을 때 |
소금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짠 김치나 자반 등을 소금물로 씻거나 담궈두면 소금기가 빠진다. 이 때 소금물의 비율은 1.5%정도가 좋다. 맹물로 씻어내는 것보다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이유는 삼투압 원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
커피 탄 후 소금 조금 넣어주면 훨씬 맛 좋아져 |
커피에 소금을 넣으면 커피 맛이 달라진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커피와 설탕, 크림을 넣고 난 뒤 손가락으로 한번 집을 정도의 소금을 넣어주면 커피맛이 훨씬 좋아진다. |
식힌 음식엔 소금이 적어야 '간' 맞아 |
식혀서 먹는 음식에는 소금을 조금 적게 넣어야 한다. 뜨거울 때와 식었을 때 느끼는 짠맛의 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즉 뜨거울 때 맞던 간이 식었을 때는 맞게 되는 것이다. |
눅눅해진 김 참기름 바르고 소금 뿌린후 약하게 구워야 |
김은 습기를 잘타는 결점이 있다. 김이 눅눅해지면 향기도 없어지고, 제 맛을 잃게 된다. 또 검은 빛이 나던 김도 붉은 빛을 띠게 된다. 이렇게 습기를 머금은 김을 구울 땐 한쪽면에 참기름을 살짝 바르고, 소금을 뿌린 다음 중간불에 구우면 제맛을 되찾는다. |
두부전은 두부를 소금물에 끓인 후에 |
두부전을 부칠 때는 두부의 물기를 빼고 굽는다 해도 잘 구워지지 않을 뿐 아니라 두부가 눌러 붙어 두부살이 처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먼저 냄비에 소금물을 조금 끓인 다음 두부를 적당한 크기와 두께로 잘라서 냄비에 넣고 다시 끓인다. 잠시후 두부를 꺼내어 부치면 처지지 않고 잘 부쳐진다. 또 두부를 데칠 때도 끓인 물에 소금을 조금 넣는다. 그러면 두부가 딱딱해 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촛불 심지 밑 소금 넣으면 촛농 안흐르고 밝아져 |
촛불을 켜 두면 촛농 때문에 주변이 지저분해진다. 촛불 심지 밑에 고운소금을 약간 뿌려 두면 촛농이 흘러내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촛불도 한층 더 밝아진다. 또 양초를 물에 한참동안 담가 두었다가 사용해도촛농이 흘러내리지 않는다. |
손에 묻은 기름때는 설탕으로 없앤다 |
난방기구를 손질할 때는 손에 기름이 묻기 쉽다. 기름때는 비누로 씻어도 잘 없어지지 않 는데 이럴 경우 설탕을 약간 묻혀 손에 비비면 감쪽같이 때가 빠진다. 또한 기름 냄새가 없 어지지 않아 역겨울 때는 밀감 껍질이나 차잎으로 문지르면 냄새가 쉽게 빠진다. |
딱딱하게 덩어리진 설탕 부수기 |
설탕은 수분과 결합하면 딱딱하게 굳어 사용하기에 곤란하다. 만일 설탕이 봉지에 들어 있는 채로 굳었다면 수분을 없애기 위해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잠시 놓아 둔 뒤 손으로 부수어 사용하고 그릇에 들어 있는 설탕은 식빵조각을 잠시 넣어 두면 빵이 습기을 흡수해 쉽게 부서진다. |
말린 미역 설탕 약간 넣은 물에 담그면 빨리 불어 |
말린 표고버섯이나 미역 따위를 요리할 때는 일단 물에 담가 불려서 요리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땐 물에 설탕을 약간 넣어서담가두면 보통물에 그냥 담가두는 것보다 빨리 불려질 수 있다. |
식초맛 너무 강할 때 술, 설탕 넣으면 부드러워져 |
음식에 식초를 너무 많이 넣어 모처럼 솜씨를 부려 만든 요리가 엉망이 되어버렸다면 술과 설탕으로 수습하자. 술을 조금 넣으면 신맛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또 식초가 들어간다면 대부분 새콤달콤한 음식이므로 설탕이 들어가게 마련. 설탕을 좀 더 넣으면 단맛이 강해지면서 신맛을 덜 느끼게 될 것이다. |
표백제 냄새 식초 몇 방울 뿌리면 사라져 |
세면장이나 주방을 표백제로 소독하고 나면 언제나 고약한 냄새가 남게 되는데, 이럴때는 그 자리에 식초 몇 방울을 뿌려주면 곧 냄새가 사라진다. 냄새나는 그릇이나 옷도 식초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냄새가 깨끗이 사라진다. |
못에 침, 식초 묻혀 박으면 잘 빠지지 않아 |
재질이 약한 목재에 못을 박을 때, 못이 빠지지 않게 못질을 할 때 목수들은 못을 입에 잠시 물고 있다가 박는다. 그렇게 하면 침이 묻은 못에 녹이 슬면서 못이 잘 빠지지 않게 된다. 이 방법이 불결하다고 생각하면 못에 식초를 묻혀 박아도 된다. 식초에는 산화작용이 있기 때문에 녹이 빨리 슨다. |
식초물로 먹 갈면 붓글씨 물에 안지워져 |
식초에는 의외의 효능이 있다. 붓글씨를 쓰기 위해 먹을 갈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그 먹으로 쓴 글씨는 신기하게도 물이 묻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과거 군내무반에서 속옷류가 뒤바뀌지 않도록 이름을 기입할 때도 식초물로 먹을 갈아 자기 이름을 써넣던 시절이 있었다. |
양념통에 쌀알 넣어두면 습기 흡수해솔솔 잘 뿌려져 |
조미료나 후추, 소금통은 습기가 차서 구멍이 자주 막힌다. 이럴 때 쌀알을 몇 개 통안에 넣어 둔다. 쌀알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구멍이 막히지 않아 솔솔 잘 뿌려진다. |
원두커피 찌꺼기로 화장실 냄새를 |
변기를 사용한 후 냄새가 남아있어 환풍기를 돌려도 효과가 없을 때에는 성냥 한개피를 켜 본다. 성냥을 연소시키는 성분의 냄새가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준다. 다만 성냥을 태우고 난 후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좋은 향기를 드라이 플라워에 뿌려 화장실에 걸어 두는것도 나쁜 냄새를 숨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냄새를 흡수시키는 방법으로 원두커피 찌꺼기를 조그마한 용기에 담아 두는 것도 한 방법이다. |
우거지 삶을 때 소다 넣으면 부드러워져 |
우거지를 연하게 삶으려면, 삶을 때 소다를 조금 넣으면 된다. 또 콩을 볶을 때도 조금 볶다가 물에 소다를 조금타서 넣고 볶으면 콩이 곱고 연해진다. |
찌개 끓일 때 녹말가루 조금 넣으면 국물 잘 안 식어 |
찌개를 끓일 때 국물에 녹말가루를 조금만 넣어 두면 그릇에 퍼 놓아도 찌개가 잘 식지 않는다. 녹말 성분이 그릇안에서 일어나는 대류작용을 막아 주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면 먹다 말고 태워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
국이나 찌게는 불을 조절하여 끓인다 |
국이나 찌게를 끓일 때는 불을 적당히 조절하는 데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처음에 물이 끓을 때까지는 센불을 사용하고 물이 끓은 다음 재료를 넣고 다시 끓여서 거품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약한 불로 줄여야 한다. 끓이는 요리는 바로 이점이 중요하다. 또한 끓일 때는 반드시 뚜껑을 덮어 두도록 한다. |
맛내기 간장은 끓일땐 나중에, 조릴땐 처음에 넣으면 좋아 |
끓이는 요리에 간장을 사용할 때는 언제나 맨 나중에 넣어야 한다. 단,조림요리에는 처음에 넣어 맛을 내는 것이좋다. 간장은 재료를 수축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간장에 곰팡이가 생기면,사람 몸에는 해롭지 않으나 간장 맛이 떨어지게 되므로 간장독에 2∼3쪽의 마늘을 넣어 이를 막아주어야 한다. |
요리한 후 남은 밀가루 설거지할 때 이용을 |
요리하고 남은 밀가루는 설거지할 때 이용하면 좋다 수세미에 적당량을 묻혀 그릇을 닦으면 깨끗해진다. 특히 붉은 김치자국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
라면 끓일 때 술, 치즈 넣으면 맛좋고 고소해 |
라면에 치즈를 넣고 끓이면 맛이 좋다. 물이 팔팔 끓을 때 치즈 한 장을 넣고 다 녹으면 라면을 넣고 끓인다. 라면 맛이 아주 고소하고 좋다. 또 라면을 다끓인 다음 술을 서너방울 넣어도 아주 독특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
참기름 넣어 국수 끓이면 달라붙지 않아. |
국수를 끓일 때 자칫 잘못하면 국수가락이 서로 달라붙어 낭패를 보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국숫물에 참기름이나 샐러드 기름을 한 스픈 넣은 다음 국수를 넣어 끓이면 서로 달라붙지 않을 뿐 아니라 한결 더 부드럽게 삶아진다. |
삶은 달걀과 날 달걀 구분하기 |
삶은 달걀인 줄 알고 깨뜨렸다가 주르르 쏟아지는 바람에 당황한 적이 한번쯤 있을것이다. 삶은 달걀과 날 달걀을 손쉽게 구별하는 방법이 있다. 평평한 장소에 달걀을 세워 돌렸을 때 계속 돌면 삶은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날달걀이다. |
달걀 안깨지게 �으려면? |
달걀을 찌다보면 때로 껍질이 터져 달걀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다. 달걀 껍질이 터지는 것은 찌는 과정에서 달걀이 그릇에 부딪히거나 아니면 냉장고 속에 넣어뒀던 달걀을 갑자기 뜨거운 물 속에 넣을 때 껍질이 팽창하기 때문이다. 이 때 끓는 물에다 소금을 약간 넣거나 식초를 서너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져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고 그대로 잘 쪄진다. |
달걀 지단을 잘 부치려면 |
국수 등에 고명으로 얹을 달걀 지단은 모양이 중요한데 얇게 부치고, 찢어지지 않게 잘 뒤집는 것이 포인트. 우선, 지단을 얇게 부치려면 녹말가루를 조금 넣어 골고루 섞어서 부치는 것이 좋다. 또, 지단의 윗물이 말랐을 때 긴 꼬챙이 등을 가운데 끼우고 살짝 들어 뒤집어주면 찢어지지 않는다. |
바닥에 떨어 뜨린 달걀 제거법 |
실수로 달걀을 바닥에 떨어뜨렸을때, 이를 제거하기가 만만치않다다. 곧바로 닦으면 미끈거리고 시간이 지난 뒤에 닦으려면 딱딱하게 굳어있다. 이런 경우는 즉시 소금을 뿌리고 10분쯤 두었다가 닦아낸다. |
달걀껍질 이용방법 |
달걀껍질을 버리지 않고 모아두면 여러 가지 유용하게 쓸 수 있다. ① 물병등을 씻을 때 사용한다. 달걀껍질을 부숴 물병속에 넣고 흔들면 깨끗이 씻 긴다. ② 흰빨래를 삶을 때 가제에싼 달걀껍질을 밑에 깔고 삶으면 신기할정도로 삘래가희어진다. ③ 화분의 거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달걀껍질 몇 개를 화분위에 올려놓으면 영양분이 화분의 흙으로 스며들어 질 좋은 거름이 된다. ④ 김치를 담글 때 달걀껍질을 밑에 깔아주면 김치가 더디게 익어 오래 먹을 수 있다. |
끓는 물에 달걀 넣은 다음 6분쯤 지나면 이상적 '반숙' |
달걀은 반숙이 좋다고 하지만 삶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달걀을 반숙으로 삶기 위해선 팔팔 끓는 물에 달걀을 넣은 다음 불을 끈다. 그러고 나서 6분쯤 지나면 이상적이 반숙이 완성된다. |
달걀 껍질로 보온병 안을 청소하면 냄새까지 없애 준다 |
보온병은 사용하기에는 편하지만 내부를 잘 씻어 내는 일이란 그리 쉬운 작업이 아니다. 보온병의 내부 유리를 씻을때는 달걀 껍질을 잘게 빻아 물과 함께 넣어 흔들어 주면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도 제거 할 수 있다. 달걀 껍질에 붙어 있는 흰자위가 물때나 앙금을 용해시키고 달걀 껍질이 수세미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꿀의 보관법 |
꿀은 오래 두면 표면이 하얗게 되거나 당도가 떨어진다. 꿀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
가짜 꿀은 숟가락에 담아 떨어뜨렸을 때 물엿처럼 흘러... |
진짜와 가짜 꿀을 구별하는 방법. 꿀을 숟가락에 떠서 아래로 떨어뜨려 보면 된다. 이 때 물엿처럼 주르르 흘러내리면 가짜이고, 응축력이 있어 또박또박 잘려서 떨어지면 진짜가 틀림없다. 그리고 꿀을 살 때는 봄에 따낸 첫 꿀과 가을에 따낸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
바퀴벌레 박멸 감자. 붕산섞어 병에 넣으면 돼 |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집안 구석구석에 바퀴벌레가 출몰하고 있다. 살충제를 뿌려도 좀처럼없어지지 않을 때 찐 감자에 붕산을 섞어 경단처럼 만들고 입구가 넓고 불투명한 병에 넣어두는 방법이 있다. 그러면 바퀴벌레는 자기가 좋아하는 감자냄새(붕산은 무색무취)에 이끌려 병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
우유병 입구에 기름 바르고 생감자 넣으면 바퀴벌레 퇴치 |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는 바퀴벌레... 시중에 바퀴벌레 약이 많이 나와 있으나 집에서도 간단하게 대체 용품을 만들어 쓸수 있다. 집안에 붕산을 뿌려도 되지만, 함정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우유병 입구에 기름을 바르고 그속에 생감자나 김빠진 맥주를 넣어두면 바퀴벌레가 유인돼 그 속에 빠지게 된다. |
사과껍질 화분에 묻으면 거름으로 훌륭 |
겨울철에 많이 먹는 사과의 껍질을 퇴비로 활용해보자. 사과껍질을 화분이나 화단에 묻어두면 아주 좋은 거름이 된다. 겨울에 말려 놓았다가 봄철 분갈이에 사용해도 좋다. |
잡초 무성한 곳 국수 삶은 물 뿌리면 해결 |
약을 뿌리지 않고 정원의 잡초를 제거할 수 있다. 잡초가 무성한 곳에 국수 삶은 물을 뿌리면 쉽게 잡초가 전멸된다. 또 돌 사이 손이 잘닿지 않는 곳에는 소금을 한 주먹 뿌려두면 말라 죽는다. |
파한단을 두달 보관하는 방법 |
우선 뿌리에 흙이 잔뜩 묻은 파한단을 산다. 그리고 사온 즉시 깨끗하게 손질한다. 칼로 뿌리자르고 파한단 전부를 바로 찌개에 넣을수 있는 상태로 모두 손질한 다음 적당한용기나 지퍼백에 넣고 모두 냉동실에 넣어 둔다. 냉동실에 넣어둔 파 생각보다 싱싱하고 찌개 끓일때도적당량 바로 덜어서 쓰면 되니깐 정말 편리하다. 그리고 뿌리는 절대 버리면 안�다. 화분이 있다면 좋고 안 그러면 과일파는 아저씨한테 가서 스티로폼 하나 얻어와서 바닥에 구멍 숭숭뚫고 제일 밑에 물빠지게 굵은돌 깔고 흙 담아서 간이 화분을 만들어서잘라둔 뿌리를 그냥 꽂아 둔다. 그리고 하루에 한번 물만주면 쑥쑥 잘 자란다. 냉장고에 넣어둔 파한단 다먹을 즈음에는 심어논 그 파가 다 자라있을 것이고, 그러면 또 똑같은 방법으로 해먹으면 두달은 끄떡없다. 그리고 파뿌리는 감기예방 효과도 크다니깐 다른 야채자투리와 함께 푹푹 삶아서 다시물 만들때 쓰면 좋다. 충치로 이가 아플때 파뿌리 삶은 물을 입에 물고 있으면 통증이 덜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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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에는 인삼이나 칡뿌리 달인 물이 좋다 |
숙취로 고생하는 경우에는 인삼이나 칡뿌리, 칡꽃 등을 생강, 대추와 함께 달여서 마시면 주독으로 인해 두통이나 머리가 무거운 증상을 없앨 수 있다. 또는 감을 먹거나 녹차를 진하게 해서 마셔도 같은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지압방법으로는 목뒤의 머리카락이 나있는 부위 중 2개의 굵은 근육의 바깥쪽의 오목한 곳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주면 숙취의 해소에 도움이 된다. |
햄 요리하기 전 뜨거운 물에 담가야 |
햄은 합성보존료와 발색제를 많이 쓰는 식품이므로 요리할 때 섭씨 80도의 물에 1분간 담가두면 첨가물의 80%가 녹아 나온다. 기름에 볶을 때도 고기의 기름과 함께 첨가물이 빠져나오므로 기름기를 제거한 뒤 먹어야 안전하다. 요즘 인기 있는 인스턴트 햄버거 고기는 인산염등 첨가제가 들어간다. 이 역시 뜨거운 물에 잠시 담갔다가 먹는 것이 좋다. |
눅눅해진 과자 전자레인지에 15초 가열하면 바삭바삭해져 |
습기가 많은 날에는 김이나 과자를 잠깐만 꺼내놓아도 금방 눅눅해진다. 이럴때 김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5초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다. 과자도 마찬가지고 소금도 눅눅해질 경우, 접시에 담아 랩을 씌우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1∼2분정도 넣고 가열하면 다시 고슬고슬해진다. |
상한 우유구별하는 법 |
우유가 상했는지 여부를 알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물론 먹어보면 가장 쉽게 알 수 있지만 상한 우유를 먹었다가 뒤탈이라도 나면 큰일이다. 상한 우유인지를 알아보는 간단한 방법은 우유를 냉수에 몇방울만 떨어뜨려 보는 것! 우유가 물에 닿자마자 퍼져서 물이 흐려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우유라고 봐도 될 것이다. |
빈혈 예방에 좋은 식품 |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앉았다가 일어날 때 현기증이 나고 귀가 울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차는 경우도 마찬가지 이럴 때는 기름기가 적은 생선 두부 콩 김 유부 멸치 간을 비롯해 계란 탈지유 등 철분의 생성을 돕는 식품이 좋다. 마른 살구와 건포도 사과 매실 등도 단백질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좋다.매실 풋것을 강판에 갈아 짜낸 즙을 넓은 그릇에 담아 햇볕이나 열로 수분을 증발시킨 뒤 남은 매실 진액으로 환을 만들어 장기 복용해도 효과적이다. |
피로를 풀게 하는 음식 |
음식은 오히려 피로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소식을 하는것이 건강과 피로를 위해 필요합니다. 한가지 피로를 없애기 위해서는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여야 하며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
밀폐용기에 베인 김치냄새는 어떻게... |
김치를 보관할 때 흔히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김치를 담은 용기에 냄새가 배게 돼 나중에 다른 내용물을 담는 용도로 쓰려면 곤란한 경우가 있다. 그냥 물로 씻어서는 쉽게 가시지 않을 만큼 진한 김치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애기 위해서는 쌀뜨물을 활용해보자. 쌀뜨물을 용기에 30분 가량 담가둔 뒤 스펀지로 구석구석 문지르고 물로 닦아내면 의외로 냄새가 잘 지워진다. |
낙지나 문어를 맛있게 데치려면... |
먼저 더운물에 무우를 얇게 썰어넣고 잠시동안 끓여 무우즙이 다 우러났을 무렵에 데치면 빛깔이 싱싱해 보일 뿐 아니라 맛도 그냥 데친것보다 훨씬 좋다. |
팝콘을 맛있게 만드는 법 |
가정에서 팝콘을 만들 경우에는 하루전에 콘을 냉장고나 얼음주머니에 24시간 정도 넣어 두었다가 쓰면 좋다. 이렇게 해 두었던 것을 튀기면 튀김이 곱고 부드러워서 맛있는 팝콘이 된다. |
묵은 된장을 맛있게 하려면... |
묵은 된장의 맛을 좋게 하려면 멸치 대가리와 고추씨를 바짝 말려 빻아서 된장속 군데군데 넣어 둔다. |
남은 캔 음식 오래 보관하려면... |
참치캔 등 먹다 남긴 캔포장 식품은 전자레인지로 가열해서 보관하면 오래 보존할 수 있다. 캔에 남아있는 음식을 빈 그릇에 옮기고 랩으로 씌운 뒤 가열하기만 하면 된다. 랩이 증기로 희뿌옇게 변할 정도로 가열한 뒤 바로 식혀 랩을 씌운 채로 냉장고에 두면 된다. 랩을 벗겨내면 그만큼 살균효과가 줄기 때문에 주의하는게 좋다. |
구운김 보관법 |
구운 김은 잘못 보관하면 누져서 맛이 없게 된다. 그러므로 김을 구워서 그냥 접시에 담지 말고 뚜겅이 있는 그릇에 담아 따뜻한 아랫목에 묻어두면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바삭바삭한 김을 먹을 수 있다. |
참기름 맛 유지하려면... |
금방 짠 참기름의 고소한 맛은 식욕을 더욱 돋워준다. 그러나 오래 보관하다 보면 처음의 맛을 잃게 마련이다. 참기름 병을 소금가마니나 소금독에 묻어두면 여름철에도 맛이 변하지 않아 방금 짠 참기름처럼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독에 묻기가 여의치 않다면 조금 큰 소금 그릇에 묻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새로사온 질 그릇은... |
새 질그릇은 쓰기전에 냄새가 빠질 때까지 물을 붓고 끓이거나 야채 부스러기를 넣고 끊이면 냄새가 가신다. 처음에는 되도록이면 찌개와 같이 맛이 진한 음식을 끓이는 것이 좋다. |
주전자의 물때는 소금으로 닦는다 |
물주전자를 오래 쓰다보면 거무스름한 물때가 끼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스펀지에 소금을 묻혀서 문지르면 간단히 제거된다. 만약 기름때처럼 끈끈해져 있는 경우에는 중성 새제액으로 닦도록 한다. 그리고 주둥이 부분과 같이 닦기곤란한 부분은 식기용 표백제를 탄 물에 하룻밤쯤 담가 두면 깨끗해진다. |
닭살에는 비타민 공급을... |
닭살은 선천적으로 태어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비타민 부족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닭살이 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어느 경우든 적극적으로 비타민을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귤껍질이나 레몬껍질을 물에 띄워 놓고 목욕을 하면서 이런 것으로 피부를 문지르도록 한다. 목욕 후에도 비타민A,D,E 등이 함유된 영양크림으로 마사지를 하도록 하고 또한 체내에서 피부에 영양을 주는 당근이나 토마토 같은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도록 한다. |
냄새 나는 밀폐용기 냄새 퇴치요령 |
냉장고 속의 만능 그릇으로 밀폐용기가 애용되고 있다. 밀폐용기에 밑반찬은 물론 생선토막,김치,된장,고추장까지 담아두다 보면 그릇에 반찬 국물 색이 물들기도하고 퀴퀴한 냄새가 배어 다른 음식을 담기가 곤란할 때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쌀뜬물을 받아두었다가 하룻밤 다가두면 냄새는 물론, 그릇에 물든 색깔까지도 말끔하게 없어진다. |
유리잔에 뜨거운 물을 부으려면... |
유리잔에 뜨거운 물을 부을 때 잘못하면 유리잔이 깨지는 수가 있다. 이럴 때에는 숟가락을 유리잔에 넣고 물을 부으면 물이 아무리 뜨거워도 잔이 깨지지 않는다. |
가지, 소금물 담갔다 볶으면 담백 |
가지를 볶아 먹을 때는 간혹 기름 맛이 강하게 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가지가 기름을 많이 흡수 하기 때문에 계속 기름을 넣다 보면 지나치게 양이 많아서 오히려 가지의 단백한 맛 대신 강한 기름맛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기름을 적절하게 흡수한, 가지 본래의 맛을 살리기 위해서는 볶기 전 소금물에 가지를 담갔다 조리하면, 기름을 지나치게 흡수하는 것을 막을 뿐더러,가지의 떫은 맛도 없앨 수 있다. |
감자가 부서지지 않게 요리하려면... |
감자를 너무 익히다 보면 푸스스, 잘 부서지는 경우가 있다. 먹기에도 불편하고 부서진 감자조각 으로 요리의 모양새도 나지 않는다. 감자 요리시 먼저 감자를 썰어 찬물에 5분간 담가둔 후, 물기를 뺀 다음 감자요리를 하면 부스러지지않은 감자요리를 맛볼 수 있다. |
마늘을 잘 찧으려면... |
한식 반찬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양념이 고춧가루와 마늘. 그러나 마늘 같은 경우엔 껍질을 까서 찧어놓는 과정이 여간 어렵지 않다. 보통 도마 위에 올려놓거나 절구통에 넣고 찧게 되는데 이리저리 튕겨나가 안 그래도 식사 준비에 바쁜 시간엔 곤혹스러움을 느끼기 일수. 이럴 땐 라면이나 과자 봉지 등 비닐 봉지를 이용해 보자. 그 속에 껍질 깐 마늘을 집어넣고 입구를 여민 다음 봉지째 찧게 되면, 마늘이 튕겨나갈염려도 없고, 오히려 골고루 잘 다질 수 있어서 간편하다. |
고추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
김치 담글 때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않으면 김치 빛깔도 맛깔스럽지 않다. 고운 빛깔을 내기 위해서는 김치 담그기 하루 전쯤 고춧가루를 따듯한 물에 개어 불여 두었다가 사용해 보자. 훨씬 빛깔이 고와져 맛깔스러운 김치를 담글 수 있을 것이다. |
나물이나 채소에 있는 농약 없애는 법 |
나물이나 채소들은, 먼저 흐르는 물에 씻어낸 다음 연한 소금물에 잠시 담가둔다. 그렇게 하면 물로 씻어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유해 물질이 소금물에 녹아 나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잘 상하는 두부 어떻게 고르나 |
두부는 세균 번식이 쉽게 일어나는 식품이고, 또 부패했을 때 생기는 독은 인체에 유해하기 때 문에 고를 때 신선한 두부로 고르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선은 냄새를 맡아 보고, 다음으로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을 고르도록 한다. 생두부를 요리 할 때는 반드시 뜨거운 물을 끼얹도록 하고, 두부요리를 더욱 맛있고 영양을 그대로 살려 먹으려면 파나 김을 곁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두부에 물을 빼려면... |
보관해 둔 두부를 그대로 조리하게 되면 두부의 물기가 빠져 나와 요리의 간을 조절하는데 실패 하기 쉽다. 두부의 물을 미리 빼려면 조리하기 4시간 전 체에 행주를 깔고 두부를 올려두거나 신문지를 두껍게 접고 위에 요리용 깨끗한 종이를 몇 장 깐 후 두부를 올린다. 30분 정도면 두부 물이 빠진다. |
시들시들한 야채를 싱싱하게 |
샐러드를 만드려고 냉장고를 열어보았더니 시들시들한 야채 밖에 없을 경우, 이럴 때는 맛이 약간 느껴질 정도로만 설탕과 식초를 섞은 물에 야채를 10~15분간 담가두거나, 레몬즙을 넣은 생수에 담가두었다 사용 하면 샐러드에도 손색이 없게 야채의 싱싱함이 되살아난다. 그렇게 해도 샐러드에는 부적합하다고 느껴질 때는 볶음 요리에 이용하는게 좋다. |
생강은 모래속에 보관해야 |
자주 쓰는 양념이 아니라 일단 구입한 생강은 오래 보관하면서 쓰게 된다. 생강을 잘 보관하려 면 모래 속에 묻어두는 것이 가장 좋지만 모래를 쉽게 구할 수 없다면, 비닐 봉지에 구멍을 몇 군데 뚫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된다. |
콩자반을 매끈하게 조리는 방법 |
콩자반을 만들때 가끔씩 콩껍질이 쪼글쪼글해져서 지저분해 보일때! 콩의 표면이 쪼글쪼글해지는 것은 콩속에 물기가 스며들었다 빠졌다 하는 현상 때문이라고 한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조리하기 전날 미리 한번 삶은 후에 그 물에 그대로 하룻밤 담가둔다. 다음날 약한 불에서 다시 은근히 조리면, 맛도 부드러워지고 콩표면이 매끈하게 조려진다. |
고구마를 맛있게 익힐 땐... |
고구마를 통째로 가열하면 잘 익지 않을 것 같아 잘라서 조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도리어 역효과만 본다. 또한 고무마는 서서히 열을 가해서 익히는 것이 맛있기 때문에 자르지 말고 통째로 2~3개 랩으로 싸서 전자레인지에 익히도록 한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고구마를 익히면 오븐에 구운것보다 비타민C가 덜 파괴되는 장점 이 있다. |
김치가 너무 시었을 때는... |
간혹 김치를 잘못 보관하거나 너무 익어 신 냄새가 강하게 나는 경우가 있다. 그냥 버리기에 아깝다면, 신 김치통에 조개 껍질이나 게 껍질을 넣어보자. 얼마 지나면 김치의 신맛이 조금 덜해지 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조개나 게 껍질 속에 있는 키티 성분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김치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하기 때문이다. |
김을 맛있게 구우려면... |
김 특유의 맛과 향이 살리며 굽기 위해서는 기름의 양과 불의 세기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너무 기름을 많이 발라 구우면 오그라들고, 너무 적게 바르면 쉽게 타기 마련. 김을 맛있게 굽기 위해 서는 알맞게 발라 30분 정도 두었다가 약한 불에 알맞은 간격을 유지해서 골고루 바삭바삭하게 굽는 것이 좋다. 또한 한 장씩 구울 때는 김의 까칠한 면만을 가볍게 구워주고, 두장 정도를 같 이 구울 때는 매끈한 면이 가운데 합쳐지도록 해서 까칠한 면을 밖으로 향하게 해서 구우면 김의 향을 실리면서 구울 수 있다. 1장씩 구울 때도 접어서 마찬가지로 이런 방법으로 구우면 된다. 습기 있는 곳에 김을 두게되면, 쉽게 눅눅해지고 향과 맛이 변하게 되고, 검은 빛이 붉은 빛 을 띄며 변하게 되는데, 이렇게 습기를 머금은 김은 한쪽 면에 참기름을 살짝 바르고, 소금을 뿌린 다음 중간 불에 구우면 제맛을 되찾게 된다. |
맛있는 김밥을 만들려면... |
김밥을 만들 때에는 밥이 빨리 굳어져 김밥의 제맛을 내기 어렵다. 이럴 때에는 설탕을 밥 섞을 때 넣으면 부드러워진다. 또한, 밥을 섞을 때는 바깥쪽에서부터 한 가운데로 마치 산을 쌓아 가듯이 나무주걱으로 부드럽게 섞는 것도 맛있는 김밥을 만드는 비결이다. |
찬밥을 새로지은 밥처럼 |
찬밥이 많이 남았을 경우 그대로 먹으려면 맛이 나지 않고, 그렇다고 새 밥을 하자니 남은 밥이 처치 곤란. 찬밥을 새 밥처럼 만들어 먹어 보자. 밥과 소금1큰 술을 찜통에 넣고 찌면 새로 지은 밥처럼 윤기가 흐른다. |
쌀통에 쌀벌레 없애기 |
아파트에서는 실내가 항상 따뜻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쌀벌레가 생기기 쉬운데, 이를 막기 위해서는 쓰고난 마늘봉지를 이용해 보자. 큰 마늘봉지를 쌀통에 깔아두면 통구석에 박힌 쌀이 썩는 일도 없고 쌀벌레가 생기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찰기를 그대로 유지하며 보관하려면 코팅된 종이 포장의 쌀일 경우에는 통기성이 나쁘므로 쌀독을 사용하도록 하고, 가마니나 종이 포대의 쌀 은 쌀통이나 독없이 그대로보관해도 무방하다. 여기에 신선도를 높이는 방법은 사과를 함께 넣 어두는 것. 쌀을 퍼낼 때는 물기 없는 용기를 사용하도록 하고, 일주일 정도 먹을 양씩만 구입하는 것이 좋다. 정미한 쌀은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떨어져 1주일 후에는 급격히 맛이 변하기 쉽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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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냄새를 없애려면 |
우유의 영양은 필요하지만, 우유 냄새 때문에 쉽게 우유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우유에 레몬즙을 타서 마시면 우유냄새 때문에 불편한 부분 없이 우유를 마실 수 있다. |
인스턴트커피 맛있게 먹기 |
똑같은 인스턴트 커피라도 타는 방법에 따라 맛이 달리 난다. 일반적으로 물을 한꺼번에 붓는데 이러면 커피 맛이 떨어진다. 일단 커피가루에 끓는 물을 두세 방울 떨어뜨린 뒤 스푼으로 잘 섞어 걸쭉하게 만든 다음, 끓는 물을 조금씩 더 부으면 맛있는 커피가 된다. |
탄산음료 김 안 빠지게 오래 보관하기 |
사이다나 콜라 같은 탄산 음료는 마시고 남은 부분을 보관하다 보면 김이 빠져나가 맛이 없어진다. 김이 빠지지 않게 오래 보관하려면 음료수 병의 뚜껑 부분을 잘 닫아 거꾸로 세워두자. 물보다 가벼운 탄산 성분이 윗부분에 밀폐상태로 남아있게 되므로 김이 잘 빠지지 않는다. |
국수가 익은지 확인하려면... |
국수는 조금만 잘못삶아도 설게 된다든가 너무 불어터지게 된다. 이것을 쉽게 해결하는 방법이있다. 팔팔 끓는 물 속에 국수를 넣고 얼마 동안 삶은 뒤에 익었다 싶었을 때 국수 한 가닥을 젓가락으로 꺼내어 주방의 타일 벽이나 유리창에 휙던져보자. 이때 국수가찰싹 붙으면 잘 삶아진 것이고, 떨어지면 아직 덜 삶아진 것이다. |
깔끔하게 떡 썰려면... |
인절미나 찹쌀떡을 썰 때면 칼에 떡이 붙어 번거롭고 모양도 망가지기 쉽다. 이럴 때, 칼에 비닐 랩을 씌운 후 떡을 썰면 깨끗하게 썰어지고 칼을 씻는 것도 간편하다. |
과자의 눅눅함 방지하기 |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할 때, 보관하는 병이나 진공 팩에 각설탕 한 개를 같이 넣어주자. 각설탕이 습기를 빨아들이면서 과자가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
먹다 남은 빵 보관은 이렇게... |
먹다 남은 빵을 오래 보관하려면 냉장실이 아닌 냉동실에 보관해야 한다. 빵이 상하기 쉬운 온도는 섭시1-5도(냉장실 온도)이기 때문이다. 얼린 빵은 자연상태에서 녹이거나 전자 레인지에 살짝 가열하면 원래 상태의 말랑말랑한 맛있는 빵이 된다. 빵 종류에 따라 상온에서 3-4일 두었다 먹을 수 있는 것이 많다. 바게트, 하드롤 등과 같이 겉이 딱딱한 빵은 비닐이나 종이 봉지에 넣어서 3일 정도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다. 일반 식빵이나 단팥빵 등은 1-2일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다. 남은 빵을 제대로 보관하지 않아서 빵이 딱딱해졌을 땐 빵을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리거나 젖은 종이에 싸서 오븐이나 오븐토스터에 구우면 금방 촉촉해 진다. |
밀가루로 음식을 만들때 |
밀가루 음식의 참 맛은 반죽에서부터 우러난다. 반죽을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하기 위해선 비닐 봉지를 사용해보자. 우선 밀가루에 물을 알맞게 붓고, 손으로 대강 주물러 덩어리를 만든 다음 그 밀가루덩어리를 깨끗한 비닐봉지에 넣어 20분 정도 그대로 둔다. 그러면 밀가루가 부드러워 져 힘을 별로 들이지 않아도반죽하기 쉬울뿐 아니라 음식 만들기도 한결 쉬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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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면의 느끼한 맛을 없앨려면... |
일반 라면에 비해 끓이기는 쉽지만 느끼한 국물 맛이 흠인 사발면을 맛있게 먹으려면 물을 넣을 때 녹차 등의 티백을 함께 넣어보자. 기름기가 제거되면서 깔끔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 다. |
먹기 좋게 마른 오징어를 굽고 싶다면... |
마른 오징어는 조금만 센 불에 구워도 나중에는 딱딱해져서 먹기 힘들어진다. 이렇게 마른 오징 어를 구울 때는 물에 살짝 씻어낸 다음 오징어 겉면에 소금을 살짝 발라 구우면 먹기에 부드러 울 뿐만 아니라 맛도 좋아진다. 이렇게 구운 마른 오징어는 먹을 때 단순히 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보다 마요네즈에 고추장을 섞어 찍어 먹으면 훨씬 더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마요네즈와 고추장을 섞는 비율은 입맛에 따라 달리 하도록 한다. |
굴을 씻을 때는... |
굴 요리를 맛깔스럽게 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굴을 씻을 때, 그릇에 1/3 정도 무즙을 담고 굴을 넣어 가볍게 씻는 것이다. 그런 다음 물을 부으면서 굴을 꺼내 약한 소금물에 다시 흔들어 씻는다. 굴도 깨끗해지고 무즙이 들어가 독특한 맛도 느낄 수 있다. |
어패류 모래 뺄때 소쿠리 활용 |
모시조개와 바지락은 시원한 국물 맛을 낼 수 있는 재료이긴 하지만, 간혹 조개 속에 숨어 있던 모래가 빠져 나와 보기에도 좋지 않고 간혹 이를 상하게 하기도 한다. 모래를 효과적으로 빼기 위해서는 소쿠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조개를 소쿠리에 담은 뒤 소금물이 담긴 큰 그릇에 넣는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조개만 꺼내고 모래와 다시 섞이지 않아 편하고, 모래는 소쿠리를 빠져 나가 그릇 밑바닥에 가라앉게 되어수월하게 모래를 제거할 수 있다. |
부침할 때 프림이나 연유를 넣으면... |
프림이나 연유를 사두고 오래되면 처치 곤란인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 남는 프림을 잘 이용하 면 맛있는 부침을 만들 수 있다. 빈대떡이나 부침을 할 때 반죽에 프림이나 연유를 넣고 반죽을 하면 부침이 눅지지 않고 바삭바삭하다. 전을 부칠 때는 분유를 넣으면 고소하다. |
전 골고루 익히기 |
명절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각종 튀김과 전. 전을 잘 부치려면 먼저 충분히 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부쳐내는 것이 중요하다. 불이 너무 셀 경우에는 속까지 익기 전에 겉이 타게 되어 제대로 부쳐내기 어려우므로 불기를 잘 조절하도록 한다. 찬 기름을 넣어 기름 온도가 갑자기 낮아지게 되면 전 가장자리가 지저분해지기 쉬우므로 깨끗한 모양으로 부쳐내려면 중간중간 넣게 되는 기름을 데워 넣는 것이 좋다. |
질긴 고기 연하게 하려면... |
신선한 고기를 구입했는데 보관을 잘못해서 질겨지거나, 잘못해서 질긴 고기를 구입했을 때, 너무 실망하지 말고, 이 고기를 연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두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여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키위. 고기 한근에 키위 1/8쪽 정도만 넣어서 재워두었다가 요리하면 한결 고기 맛이 연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키위 양이 늘릴수록 고기가 연하게 되므로 각 가정의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된다. 노인들이 있는 집일수록 키위를 조금 더 넣는 것이 좋겠다. 단, 너무 많이 넣게 되면 고기가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키위를 사용하기 어려울 때는 조금 시간 여유를 가지고 요리하기 두 시간 전쯤 식초로 고기를 씻어 두었다가 하면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도마 위에 헝겊을 깔고 고기를 놓은 다음 그 위에 다시 헝겊을 덮고, 빈병으로 한참 두들겨도 한결 부드러워진다. 바로 힘줄이 파괴되기 때문. 또는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성질을 가진 알코올을 고기를 재거나 전골 요리를 할 때 넣게 되면 훨씬 연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다만, 청주, 포도주, 맥주와 같이 알코올 농도가 낮은 것을 사용해야지 소주류와 같이 높은 도수의 알코올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 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
닭고기에 냄새를 없애려면... |
닭고기에서 특유의 냄새가 날 경우에는, 닭고기를 담은 그릇에 술을 뿌려 약 15분 정도 두면 대체적으로 냄새가 없어지게 된다. 만약 이렇게 해서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을 때에는 술에 무즙을 섞여 뿌리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고기를 익힐 땐 전용 젓가락을 사용하세요 |
생고기는 익히면서 바로 먹는 경우가 많다. 생고기를 구울때 사용한 젓가락에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이 묻어 있을 수 있으므로 식사할 때는 반드시 다른 젓가락을 따로 마련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고기를 익히는데 사용한 젓가락으로 다른 음식을 담거나 조리하는 것은 안전하지 못한다. 꼭 다른 젓가락을 사용하시길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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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게에 청주를... |
식사시간은 다 되어가는데 오늘따라 끓은 찌개의 맛이 어쩐지 덜하다면, 마지막으로 청주를 조금 넣어보자. 음식 맛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국 종류 맛있게 끓이기 |
국을 맛있게 끓이려면 불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 먼저 센 불에 물만 펄펄 끓이고, 끓는 물에 재료를 넣고 다시 끓인다.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불을 약하게 줄여서 끓인다. |
찜, 탕요리를 맛있게 하려면... |
찜과 탕요리는 부드럽고 깊은 맛을 지닌 요리인데 맛있는 찜과 탕을 만들기 위해선 충분히 끓여서 국물에 재료의 맛이 충분히 우러나도록 해야 한다. 깊은 국물 맛과 부드러운 재료가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여러 가지 별미 요리를 만드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 조리법이다. 맛내는 비결은 잘 익지 않는 단단한 재료부터 먼저 조리하기 시작해서 부드러운 재료를 나중에 넣어 재료 전체가 골고루 익도록 해야 한다. 오랜 시간동안 가열을 하므로 간은 거의 완성될 무렵 맛추어주는 것이 좋다. |
삼계탕의 효험을 높이는 법 |
삼계탕을 끊일 때, 대개는 닭의 내장을 꺼내고 그 속에다 찹쌀과 인삼을 넣는 방법으로 요리를 하는데, 이렇게 하면 닭의 뼈가 인삼의 진액을 흡수하여 인삼의 효험이 줄어도는 요인이 된다. 삼계탕을 요리할 땐 먼저 닭을 삶아서 뼈를 발라낸 다음 거기다 인삼을 넣고 다시 삶는 것이 비법이다. |
수박을 소금에 찍어 먹자 |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서로 다른 종류의 맛의 두 가지 양념을 섞어 보자. 오히려 맛의 상승 효과가 일어나 고유한 맛을 더욱 살려준다. 설탕 물에 소금을 약간 섞으면 단맛이 훨씬 강해지고, 수박을 소금에 찍어 먹어도 더욱 달게 느껴진다. 단팥죽을 끓일 때도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한결 더해질 뿐 아니라, 보리차를 끓일 때도 소금을 넣게 되면 향기가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
신 사과-귤 섞으면 훌륭한 쥬스 |
제철과일로 나온 사과라도 간혹 너무 익거나 달지 않고 시기만 한 경우가 있다. 각종 요리에 사용해 도 되겠지만, 아이들 간식으로 주스를 만들어 보자. 사과 하나에 귤 3~4개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믹서기로 갈아 주스를 만들면,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고 특히 맛과 향이 좋다. |
깎은 사과 색깔 유지하기 |
손님을 접대할 때 미리 깎아둔 사과가 색깔이 변해서 당황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마냥 사과를 하나씩 깎아서 대접할 수는 없는 일... 이럴 땐 깎은 사과를 연한 소금물에 담가두었다가 내 놓으면 사과 색깔 그대로 손님을 대접할 수 있다. 소금물은 사과가 산화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이용한 방법. 샐러드와 샌드위치용으로 잘게 자른 사과라면 레몬즙을 조금 탄 레몬수를 뿌려보자. 역시 색깔 그대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껍질을 벗긴 바나나도 변색이 쉽게 되는데 레몬즙을 떨어뜨려 주면 변색이 되는걸 방지할 수 있다. |
레몬즙을 짤때는... |
집에서 레몬즙을 짜려면 버리는 부분이 많아 아깝기 마련. 알뜰하게 짜려면, 짜기 전에 레몬을 몇분간 뜨거운 물에 담가두었다가 식은 후 짠다. 또는 짜기 전에 도마 위에서 손으로 눌러 굴린 다음에 짜거나, 레몬을 살짝 전자레인지에서 열을 가한 후 짠다. 한방울도 남김없이 레몬즙을 낼 수 있다. 레몬즙이 몇 방울만 필요한 경우 빨대를 비스듬히 잘라 레몬에 꽂고 가볍게 누르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과일을 깨끗이 씻으려면... |
과일을 씻을 때는 농약을 씻어내는 일이 제일 문제가 된다. 특히 포도나 딸기처럼 씻기 어려운 과일들은 농약 제거가 어려운데, 이럴 땐, 식초를 조금 떨어뜨린 식초물에 담갔다가 씻으면 된다. |
수박 시원하게 보관하기 |
여름 철 야외에 나갔을 때도 빠질 수 없는 과일이 바로 수박, 낚시나 등산을 갔을 때는 찬 계곡 물에 담가둬야만 시원하게 수박을 먹을 수 있는데, 물이 얕을 경우에는 일부만 담가져 골고루 시원해지지 않아 낭패다. 그렇다고 반을 갈라 물에 넣어둘 수도 없고... 이럴 때는 수건 한 장을 구해다 물에 담근 수박 위에 덮어두게 되면 수박 전체가 골고루 시원해진다. 제철이 아니거나 잘못 골라 달지 않은 수박을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땐 수박 속만 발라 큰 그릇에 담아 차갑게 냉장시킨 뒤, 설탕과 백포도주를 살짝 섞어 먹으면 달고 시원한 별미로 즐길 수 있다. |
방울토마토를 보관할 때는... |
맛도 있지만 모양이 귀엽고 예뻐 장식할 때 편리한 방울 토마토는 꼭지를 뗀 다음에 씻어서 물기를 잘 제거해 넣는다. 며칠 보관할 때나 도시락에 장식을 할 때에도 꼭지 부분은 세균이 모이기 쉬우므로 떼도록 한다. 보통 토마토도 마찬가지이다. |
포도 보관은... |
냉장보관시에는 포도는 한 송이씩 랩으로 완전히 밀봉한 다음 몽이 상하지 않도록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된다. 냉동보관시에는 한꺼번에 많은 양의 포도를 구입했을 때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한 송이씩 랩으로 밀봉해서 지퍼백에 담아 냉동 시키면 된다. 냉동시킨 포도는 나중에 물을 넣고 진하게 끓여서 체에 밭치면 맛좋은 포도 주스가 되는데 화채나 주스를 만들때 사용하면 좋다. |
수박 보관은... |
수박은 장시간 보관하면 감미가 떨어 지므로 구입 당일 먹는 것이 가장 맛있게 먹는 비결이다. 냉장 보관시에 먹고 남은 수박은 랩으로 완전히 밀봉하고, 혹시 수박에서 물이 생길지 모르므로 밑에 작은 접시를 받쳐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3~4일 정도는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
오이 보관은... |
오이를 냉장실에 두면 저온장애를 일으켜 상하기 쉬우므로 가급적 구입 당일 먹는 것이 제일 좋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한꺼번에 비닐봉지에 넣지 말고 하나씩 신문지로 싸서 비닐 봉지에 담은뒤 야채실에 보관하면 된다. 야채실에 넣은 뒤 3일 이상 지나면 신선도가 많이 떨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오이를 넉넉히 구입했을 때는 큼직하게 썰어 오이 무게의 약 2%정도 되는 소금을 뿌려 1시간 정도 절여 물기를 뺀 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5일 정도는 충분히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절인 오이는 볶음이나 오이무침등에 그대로 썰어 이용하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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