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다페스트 → 비엔나
1. 폐장갑차를 싣고서 고속도로를 이동하는 트럭
2. 고속도로 주변에 보이는 풍력발전탑 : 고속도로 주변 평야 여기 저기에 이런 풍력발전탑들이 많았다.
3. 고속도로 터널속에서 본 고속도로 주변의 풍력발전탑들
4. 비엔나 시내 풍경
5. 공장 굴뚝인가 ? 전망대인가 ? ☞ 중간에 전망대가 있는 공장 굴뚝같이 보인다.
6. 자연사박물관 : 영국의 유명한 저널지 "Sunday Times"에서 선정한 전세계 10대 박물관 중 한 곳으로 선정된 이곳은 10대 박물관 중 유일한 과학박물관이 다. 19세기에 세워진 이 자연사 박물관 가까이에 비슷한 모양의 미술관(Museum of Fine Arts)이 있다.
● 쉔브론(Schönbrunn Palace)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전에 비견되는 쉔브론 궁전은 비엔나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하이라이트 관광코스이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궁전으로 크림색의 화려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쉔브론이라는 이름은 1619년 마티아스 황제가 사냥도중 아름다운 샘(Schoenner Brunnen)을 발견한데서 유래하고 있다. 내부에는 18세기 후반에 마리아 테레지아 女帝(Maria Theresia, 1717~1780)가 수집한 동양의 자기나 칠기, 페르시아의 세밀화 등으로 우아하고 호화롭게 로코코식으로 꾸며져 있다. 아름다운 왕궁 정원은 바로크 양식으로 단장되어 있으며, 다수의 분수들과 그리스 신화를 주제로 한 44개의 대리석상들이 있다. 그외에도 그리스 신전풍 건축물인 글로리에테(Gloriette), 궁정마차 박물관, 온실 등이 있다. 궁에는 모두 1441개의 방이 있는데 그 중 45개의 방만이 박물관으로 현재 공개되고 있다. 마리아 테레지아의 16명 자녀들(아들은 5명) 중 15번째이며 프랑스 루이16세의 왕비인 마리 앙트와네트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다. 또한 1961년에 큐바사태 해결위해서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John. F. Kennedy)과 소련의 니키타 후루시초프(Nikita Khrushchev)가 역사적인 조인식을 한 곳이다. 1996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7. 쉔브른 궁전 정면(Front View) : 2차 대전 중에 연합군의 포탄이 3발이나 명중되었는데 모두 불발탄이어서 파괴를 면했다고한다. 神의 도움이었던가 ?
8. 궁전내의 관광객 안내용 삼성(SAMSUNG) LCD. 쉔브론 궁전 박물관 내에서는 사진 촬영이 절대금지라서 박물관 내부에서는 사진을 찍지 못했다. 박물관 내에서 몇 번 사진 촬영을 시도했어나 곳곳에 깔린 감시원들에의해 제지당했다.
9. 쉔브론 궁전 후면(後面)
10. 쉔브론 궁전 후면(後面) 건물 상부 조각상들
11. 쉔브론 궁전 뒷편의 프랑스식 정원-1
12. 1780년에 만들어진 바다의 신을 상징하는 넵툰분수(Neptunbrunnen)와 언덕위의 글로리에테(Gloriette)
13. 글로리에테(해외자료) : 언덕위에 세운 그리스 신전풍의 건축물로써, 1775년 오스트리아가 프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마리아 테레지아가 세웠다. 지금은 카페로써 사용되고 있다고한다. 투어 시간이 촉박해서(패케지 투어의 어쩔 수 없는 문제) 글로리에테가 있는 언덕위까지는 올라가 보지 못했다.
14. 쉔브론 궁전 뒷편의 프랑스식 정원-2
15. 쉔브론 궁전 뒷편의 프랑스식 정원-3
● 영웅광장(Heldenplatz)
호프부르크(Hofburg) 궁 앞에 펼쳐진 광장이 '영웅광장(Heldenplatz)'이다. 영웅광장은 오스트리아 전쟁사에 크게 공헌을 한 두 영웅을 기념하는 광장으로, 1809년 아스페른에서 나폴레온 1세 군대를 격파힌 칼 백작(Erzherzog Karl)의 동상과 16세기 합스부르크 왕가 시절에 오스만 투르크의 군대를 물리처 승리 로 이끈 사보이 왕국 왕자 출신 오이겐(Prinz Eugen von Savoyen) 장군의 동상을 볼 수 있다. 궁전은 1881~1931년에 지어졌는데 완공 5년 뒤에 합스부르크 왕국이 멸망하는 불운을 겪게된다. 또 2차 대전의 시작이라 볼 수 있는 독일의 폴란드 침공(1939.9.1)에 앞선 1938년 3월13일에 호프부르크 궁 중앙 테라스에서 히틀러가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합병 선언을 했다.
16. 영웅광장(Heldenplatz) 입구
17. 호프부르크(Hofburg) 궁앞의 영웅광장(Heldenplatz)
18. 호프부르크(Hofburg) 궁 : 13세기부터 1918년까지 오스트리아 헝가리제국의 멸망 때까지 합스부르크 왕가가 살던 궁으로 현재는 대통령 집무실, 박물관, 국립도서관, 스페인 승마학교, 국제회의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합스부르크 왕가는 이전 황제가 사용하던 방을 다음 황제가 사용하지 않는 불문율이 있어 호프부르크 왕궁에는 무려 2.600개의 많은 방이 있다.
19. 1938년 3월13일 독일의 히틀러가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합병 선언을 한 호프부르크 궁 중앙 테라스
20. 나폴레옹 1세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칼 백작(Erzherzog Karl)의 기마동상
21. 오스만 투르크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사보이 왕국 왕자 출신 오이겐(Prinz Eugen von Savoyen) 장군 의 기마동상 ☞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부다 왕궁에도 오이겐 장군 기마동상이 있다.
22. 호프부르크 궁앞의 영웅광장은 비엔나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있다.
● 시민공원(Stadtpark)
1820년에 조성된 비엔나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으로, 요한 슈트라우스, 슈베르트, 모차르트 등 유명한 음악가들의 동상이 있다.
23. 시민공원 입구에 있는 잘 정비된 옛날 하수도 모습
24. 시민공원의 잔디밭에서 일광욕을 취하고 있는 비엔나 시민들
25.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동상
26. 일본 기후(Gifu)시와 비엔나 마이트링(Meidling)區와의 친선 기념 식수 : 공원 관리비를 일본측에서 부담한다고한다. 치밀한 일본인들의 밑바닥 문화 외교를 엿볼 수 있다. 그에 비하면 Korea는 ?
27. 슈베르트 동상
28. 공원 내 호수
29. 시민공원의 꽃시계
● 슈테판 성당(Stephansdom)
슈테판 성당은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양식 건물로서, 1147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설을 시작하였다. 1258년에 화재로 전소되었다가 1263년 보헤미아 왕에 의해 재건되었다. 1359년에 합스부르크 왕가가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을 헐어내고 고딕양식으로 개축하였다. 1683년에는 터키군, 1945년에는 독일군에 의해 많이 파괴되었으나, 2차대전후 복구를 하였다. 성당 건물의 길이가 107m, 천정 높이가 39m에 이르는 거대한 사원이다. 높이 137m에 달하는 첨탑과 25만개의 청색과 금색 타일로 만든 모자이크로 된 지붕이 화려하다. 1450년에 만들어진 지하묘소에는 페스트로 죽은 사람의 유골 2,000여구와 합스부르크 왕가 황제들의 유해가 있다.
30. 슈테판 성당 : 이 성당에서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결혼식과 장례식을 치른 곳으로 유명하다.
31. 슈테판 성당과 성당 주위 거리의 관광객들
32. 성당 내부 : 중앙 제대 모습
33. 성당 내부 : 수많은 프레스코화가 있다.
34. 성당 내부 : 천정 모습
35. 성당 근처 거리에서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비보이들
36. 케른트너 거리 모습 : 국립오페라 하우스에서 슈테판 성당에 이르는 거리는 비엔나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이고, 쇼핑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