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유럽 아프리카

[스크랩] 스위스 아름다운 동화속의 마을 ‘뮈렌(Murren)’

鶴山 徐 仁 2008. 8. 6. 07:50

 

스위스 아름다운 동화속의 마을 ‘뮈렌(Murren)’

 

쉴트호른에서 내려 가는길에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산골마을 뮈렌(Murren)을 �아갔다

 

뮈렌은 라우터브룬넨 골짜기에 우뚝 솟은 바위 절벽 위(해발 1650m)에

마치 새 둥지처럼 앉아있는 작은 마을인데,
이곳 또한 유류 차량은 진입이 금지된 청정 리조트 지역으로

 맑은 공기와 알프스의 소박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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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여행은 신기함과 경이로움이다.
케이블카 아래 초원과 집들이 어울려 멋진 그림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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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 걷다보면 마을을 만난다.
마을을 지나가는 길들도
여행자에게는 그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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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자락을 지나면서 가파른 산정상 쪽을 올려다 보면 눈 덮힌 설산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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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뮈렌(Murren-1650m)은 아름다운 마을이었다.
시간이 난다면 그곳에서 하룻밤을 꼭 묵고 싶은 그런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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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잠시 알프스 산길을 맛볼뿐...
그래도 행복하다.

내려오는 길에는 여유를 좀 부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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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마다 꽃을 장식한 아름다운 베란다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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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네 토종닭이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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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갈이 조금 진할뿐 토종닭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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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 걷다보면 마을을 만난다.
마을을 지나가는 길들도
여행자에게는 그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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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마을 풍경에
길과 나무들의 풍경도
한폭의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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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성급한 사람들이 만든 지름길까지...
구불거리는 길들이 정겨웠다.
마을마다 여행자를 위한 자세한 안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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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를레이 ~~ 요이오이 ~~ 이히  ~~  등 등

이곳 스위스의 가옥 지붕은 모두'ㅅ'자 모양이라 더 멋지다. 눈이 많이 오는 고장이라 그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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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터브룬넨에서 클라이네 샤이덱을 경유 융프라요흐를 오르는 산악열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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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터브룬넨에서 그린델발트 ~클라이네 샤이덱을 경유 융프라요흐를 오르는 산악열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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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y of falls'라는 뜻의 라우터브루넨은 총 72개의 폭포가 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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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터부룬넨(Lauterbrunen) 의

슈타우프바흐 폭포 <Staubbach falle>
슈타우프바흐 폭포는 모습은 소박하지만

유럽에서 2번째로 큰 낙차폭을 자랑하는 빙하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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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20분 떨어진 라우터브루넨역에서도 볼 수 있으며
마을과 가까워서 주변의 경관을 돌아보며 걸어서 다녀올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이네 샤이덱까지 가는 열차의 오른편으로 폭포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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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상징인 슈타우바흐 폭포는 낙차 300m의 웅장한 모습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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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물이 흘러 넘쳤고 산비탈마다 폭포같은 물줄기가 장관이다.

뽀얀 우유빛을 하고 흐르는 걸 보면 눈의 원색을 보는듯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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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터부룬넨(Lauterbrunen) 에서 인터라켄 오스트역으로 가는 열차에 올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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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밑자락에 비행장 활주로 있는데 비행장의 용도는 군사용인지 인명구조용인지 잘 모르겠다. 

울타리가 없는 것을 보면 군사목적용이라기 보다 민수용 간이 비행장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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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내려오니 주위의 풍경이 완연히 달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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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라켄 오스트역에 도착햇다.  앞에 보이는 건 가슴높이의 특이한 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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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ong.nate.com/wjdtndl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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