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장 높은 고딕식 성당인 '쾰른 대성당' 의 웅장한 자태.
600여년에 걸쳐 완성된 성당의 높이는 157m에 이른다.
쾰른 대성당은 독일에서는 가장 큰 성당이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딕식 성당으로
1248년 착공하여 1880년에야 완공되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전 도시가 초토화 되는 와중에도 연합군은 성당만은 피해 폭격을 가했다.
성당은 그 때 입은 잿더미로 '때'가 낀 모습인데 이 것을 벗기는 힘든 작업이 지금도 진행 중이다.
광장 옆에 서있던 관광용 트렘 그리고 독일 경찰관의 오토바이 그리고 관광용 자전거 등
현대식 문명의 이기 옆의 대성당이 오히려 현대 문명을 비웃듯이 신비하고 장엄하게 보인다.
대성당 입구
성당의 입구 정문 위의 조각상들. 매우 정교해 보였다.
신비한 건축양식과 풍부한 내,외부장식으로 이루어진 쾰른의 대성당은 여로모로
우리에게 남겨주는 의미가 크다.
대성당의 우측홀
중앙재단
중앙재단 옆모습
중앙에서 바라다 본 성당내부
촛불 예배의 제단
성당 좌측 중앙 부분 부터 있던 모자이크 통로로써 아우구스트의 초안에 따른 모자� 바닥이다.
1885 년에서 1892 년에 완성된 작품이다.
첫번째 모자�의 모델은 818 년에 죽은 대주교 힐데블트의 초상화다.
매우 작은 돌에 채색까지 입힌 모자� 작품은 정말 걸작품이었다.
모자� 통로
쾰른의 대성당 스태인드 글라스
삼왕경당이며 제단석 축성을 계기로 1322 년 이곳에 삼왕유골함이 모셔졌다.
이 시기 부터 일반신자들과 순레객?에게도 제단 예배가 허용되었다고 한다.
뒤쪽으로 대성당에서 가장 오래된 스태인드 글라스인데 1330 년 경 완성 되었다.
구약과 신약의 대칭적 스토리로 내용이 만들어져 있다.
입구의 죄측벽에 있는 다섯 스테인드 글라스로 1507 년에서 1509 년 사이에 기증되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예수의 수난장면, 베드로, 목동들의 경배, 마리아 등이 모습이
보인다. 정교한 창유리를 통해 컴컴한 성당에 왠지 신비감이 더한다.
예수의 죽음 스테인드 글라스 (창유리 확대)
마리아 (창유리 확대)
예수와 십자가상
이미지출처 ;네이버 '하늘끝땅끝
(쾰른 대성당 입구앞에서 )
(쾰른 대성당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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