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연 - 최태선 별 같은 마음에 별빛을 담을 수 있다면 축복이겠죠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허락하는 한 그 빛을 고스란히 담겠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마음을 적시는 빗방울 바람 부는 날에는 초록이 짙은 솔향기의 청아함으로 스쳐 지나가는 바람의 인연이 아니라면 그 인연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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