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친구가 너 였으면 좋겠다
친구와 나란히 함께 누워 잠잘 때면
얼굴이 좀 예쁘지는 않아도
비오는 날엔 누군가를 위해
서로의 표정을 살피며 애써 마음을 정리하지 않아도
한 잔의 커피향으로 풀릴 것 같지 않은
네 어릴 적 가지고 놀던 구슬이나 인형처럼
[글쓴이/ 이 해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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