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잘못을 용서할 수 없다면,
사람의 정(情)은 결코 깊어질 수 없다.
시간은 슬픔과 다툼도 가라앉힌다.
왜냐하면..
우리는 같은 인간으로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행복이나 쾌락을
권력 속에서 찾고,
또 어떤 사람들은 지식 속에서,
또 어떤 사람들은 육욕(肉慾) 속에서 찾는다.
그러나 실제로
자기의 행복에 가까이 가려 하는 사람들은
참된 행복은..
어떤 특정인들만이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인간의 참된 행복이란 것이
모든 사람들이 차별없고 부러움없이,
한결같이 소유할 수 있는 성질의 것임을 잘 알고 있다. - 파스칼(Blaise Pascal 1623∼1662), 『명상록』中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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