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배낭여행에서 신주쿠와 시부야, 롯본기 등의 낮과 밤이 화려한 현대적인 이미지의 도쿄만보고 오기에는 2% 부족하다. 도쿄 인근의 가마쿠라, 에노시마, 요코하마는 이러한 부족함을 채워주는 의미에서 하루 코스로 최근 올빼미 여행객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에노시마는 여행전문 책자에도 “가마쿠라 가는 길에 한번쯤 들러보라”고 소개한 게 전부일 정도로 잘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더해가는 곳. 일본 신사와 젊은이들의 문화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에노시마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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