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 일반 이스라엘 폭격에 장례 치른 소녀? 인형이었다... 하마스 자작극 들통 이혜진 기자 입력 2023.10.14. 16:09업데이트 2023.10.14. 17:26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선전물을 배포하는 텔레그램 계정에 최근 올렸던 한 영상에 염포에 쌓인 인형이 그대로 노출됐다. /소셜미디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인형’을 소녀로 둔갑 시켜 장례식을 치르는 선전용 가짜 영상을 만들었다가 인형의 얼굴이 영상에 고스란히 드러나면서 결국 들통났다. 소셜미디어가 손 쉬운 선전 도구로 활용되면서 가짜 영상까지 만들어 유포한다는 의혹이 나온다. 14일 이스라엘 정부가 운영하는 공식 엑스(트위터)에는 한 영상과 함께 “하마스는 실수로 이스라엘군(IDF)의 공격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