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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조선닷컴] 압도적 1위, 조선일보 앱

鶴山 徐 仁 2022. 11. 11. 18:09

 

2022.11.11

 

💬 레터지기의 주절주절

 

안녕하세요. 매주 찾아오는 레터지기입니다🙌


오늘은 자랑을 짤막하게 할까 합니다. 조선일보 앱이 국내 뉴스 앱 카테고리에서 총 사용시간과 총 시간 점유율 모두 1위를 달성했습니다. 뉴스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앱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됐고, 동종업계 내 사용 비중 또한 가장 높았다는 뜻입니다.


독자님 한 분 한 분이 모여 함께 만들어 낸 커다란 성과입니다.
독자님 덕분에 이렇게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한 달만 '반짝 성적'을 낸 건 아닙니다. 최근 6개월로 시계열을 넓혀 봐도 조선일보 앱은 뉴스 카테고리에서 △사용자 수 △총 사용 시간 △1인 평균 사용시간 △신규설치 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관왕에 오른 뒤 오랫동안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답니다.


조선일보 앱을 한 번 사용해보고 그 뒤로 편리해서 줄곧 이용하고 계신다는 독자님이 상당히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이쯤에서 만족하지 않겠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고 부족합니다. 한국에서 으뜸으로 꼽히는 것을 넘어 모든 사람들이 뉴스하면 조선일보 앱을 떠올리는 날까지 우보천리(牛步千里)의 마음으로 계속 정진하고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자주 여쭙지는 못했습니다. 독자님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습니다.
그리고 100년 넘게 고집해 온 정도(正道)를 걷겠습니다.
그것이 저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요즘 들어 뉴스가 많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온갖 매체에서 갖은 말들을 쏟아냅니다. 눈과 귀가 번잡하면 혼란스럽지요. 중심을 잡으면 핵심이 보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현혹되기 십상이지요. 삶 또한 그러하듯요.


그럼 이번 주 레터, 출발합니다🚂

 

📰 레터지기가 선정한 이번 주 조선닷컴 TOP5 뉴스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유대인, 의사·변호사보다 최고로 꼽는 직업은


이스라엘은 국가 브랜드가 ‘스타트업 네이션(창업 국가)’일 정도로 전 국가가 거대한 창업 인큐베이터로 운영된다. 이스라엘 VC(벤처펀드) 요즈마글로벌의 야니브 골드버그 혁신센터장은 “유대인 부모가 과거에는 자식이 변호사·의사가 되길 바랐다면, 최근에는 이스라엘 6000여 스타트업의 개발자가 되길 꿈꾼다”고 말했다.

 

 

[만물상] 돈 없다고 키우던 개 쫓아내는 前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 들어갈 때 ‘토리’라는 유기견을 입양했다. 퇴임 후엔 풍산개 3마리를 양산 사저로 데려갔다. 그런데 6개월 만에 갑자기 더 이상 못 키우겠다며 정부에 반납하겠다고 했다. 개 사값과 관리비 월 250만원을 정부가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돈을 안 준다고 키우던 개를 내보내는 것은 냉혹하다. 그 개들은 SNS에서 쇼하는 도구였나.

 

 

은행서 예금 1조원 썰물처럼 빠졌다… 고금리시대 新풍경


자고 나면 오르는 금리로 인해 0.1%포인트라도 더 높은 금리를 찾아 예·적금 갈아타기(환승)를 하는 ‘금리 노마드(유목민)’족이 늘고 있다.


예·적금 갈아타기는 1·2금융권을 가리지 않고 있다. 은행들의 수신 잔고는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출렁이고 있다. 이 여파로 지난달 초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정기예금의 평균 금리 격차가 1%포인트 미만으로 좁혀지면서 일부 저축은행에선 하루에 몇 백억원씩 돈이 빠져나갔다.

 

 

中 부동산시장 404조 폭탄 굴러온다… 한국에 파편 튈까


중국 정부가 보증을 서거나 지분을 보유한 부동산 개발 업체들마저 빚을 갚지 못하는 사례가 꼬리를 물면서 중국 부동산 시장의 위험 신호가 커지고 있다. 문제는 부동산 업체들의 대규모 채무 만기가 계속 도래한다는 점이다. 한국은행은 “중국 부동산 디폴트가 금융시장 전반으로 옮아가면 위안화 환율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서울·성남·과천·하남·광명 빼고 부동산 규제지역 다 풀었다


정부가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와 거래 급감으로 인한 경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과 서울 인접 지역인 경기 성남·과천·하남·광명을 제외한 수도권 전역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기로 했다. 규제지역 완화 조치는 관보 게재가 완료되는 오는 14일부터 효력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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