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오블리주' 라는 얘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있는 자들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라는 말은 고대 로마시대 때 상당히 유행을 하면서 지금까지 오고 있는 가진 자들의 사회적 책임을 얘기 할 때 꼭 쓰이는 중요한 용어입니다.
로마가 오랫동안 전 세계를 지배한 강력한 제국을 이뤘던 것 중에 가장 강력했던 것이 귀족중심의 정치를 잘 끌고 갔던 것이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귀족정치가 일방적으로 자기들의 권리만 가지고 갔다면 아마 오래 버티지 못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이 로마에 대한 공부를 하면 할수록 우리가 느끼는 것이 로마 귀족들은 사회적으로 많은 권리를 취득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사회에 책임을 져야하는 의무를 다하는 모습이 바로 그들의 사회를 유지하는 대단히 중요한 주춧돌의 역할을 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회공헌에 대한 가장 중요한 근본적인 개념은 이영권이라는 사람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나름대로 성공의 길을 잘 왔다면 제가 지금 태어나고 공기와 물과 사회적으로 주는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했기 때문에 이영권이라는 사람의 오늘이 있었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사회에 감사함을 표시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처럼 행동하거나 만약에 다른 사람들에게 건방진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리고 '내가 내 힘으로 번건데 뭐' 라고 생각한다면 큰 중요한 한 가지가 빠져있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세계라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얽혀있는 사회에서 나름대로 교육을 받고
사회적인 여러 가지 간접자본의 혜택을 받아가면서 모든 사람을 고객을 상대로 해서 한국이라는 곳에서 컸다는 생각을 반드시 하셔야 되고 이게 넓은 의미로 본다면 세계 인류 65억과 이영권이라는 사람이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에 아마 미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사회공헌은 어떤 의미에서는 당연히 본인이 사회한테 받은 것의 일부를 되돌려주는 노력을 하는 것은 대단히 기본적이고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이때 우리는 사회공헌을 실제로 해보게 되면 몇 가지를 얻게 되는 데
첫째가 사회가 나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모든 사람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는 중요한 자기와 사회에 대한 존경심이 생깁니다.
두 번째는 뿌듯함을 느낍니다.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돈을 벌었다거나 사회에서 얻은 것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그것을 다른 사람이 가지고 더 큰 일을 할 때 대단히 큰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뿌듯한 보람을 느낍니다.
세 번째는 여러분 자제분이 되셨던 밑에 있는 직원들이 보면서 늘 존경의 표상으로 여러분 스스로가 떠오르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여러분이 존경도 받게 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분 스스로가 자기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분명히 아셔야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회공헌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크게 두 가지인데 물질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고 재능을 가지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나는 돈을 많이 번 다음에 해야지'하는 생각을 갖지 마시고 작은 것이라도 바로 실천하는 사람이 나중에 더 많은 돈을 벌었을 때 사회에 환원하는 확률도 높다는 것을 반드시 여러분들이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사회공헌은 당연한 것이고 우리가 사회에서 얻은 것을 일부 돌려주는 것은 자연의 큰 순환에 순응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