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학산 1408

이열치열[以熱治熱]과는 담을 친 무색한 보수 정치꾼의 행태

작금의 한국 사회는 자칭, 자유민주 보수 진영의 정치꾼들과 인민민주 좌익 진영의 정치꾼들이 국민을 우롱하면서 펼치고 있는 정쟁의 장에서 국기[國基]는 점점 더 문란해지면서 절체절명[絶體絶命]의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생각하지만 국가를 재정립할 수 있는 시대적 영웅은 찾을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지난 4월 10일의 총선을 통해 국회를 장악한 좌익 정치꾼 패거리들은 투표를 통해 나타난 집권 여당을 지지하고 있는 국민이 전체 투표한 유권자 100명 가운데 무려 45명이 넘는 숫자 즉, 45%를 점하고 있는 5.4%의 격차도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거의 국민 전체가 그들을 지지하고 있는 것처럼, 7% 미만의 차이였지만 의석 수에서는  더불당이 161석을 차지한 반면 국민의 힘은 90석을 얻..

鶴山의 넋두리 2024.05.01

자유 민주 진영 대통령은 폄훼 하면서, 인민 민주 진영 대통령은 칭송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사회상[社會相], 정상이라고 생각합니까?

먼저, 엄연히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 한국 사회에서는 국부인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하여, "한강의 기적"이라고 일컫는 세계 최빈국의 대열에 있든 국가를 재건하여 부흥시킨, 박정희 대통령 등, 보수 진영의 대통령들은 모두 폄훼의 대상으로 공공연하게 비방하면서, 좌익 진영의 김대중과 노무현 등의 대통령은 전적으로 칭송으로 일관하고 있는 현재 한국의 사회상은 극심한 비정상 사회의 표본이지 도저히 온전한 사회라고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 일제 식민지 하에서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의 승전으로 해방을 맞아 좌, 우 이념 갈등으로 매우 다사다난했든 상황 속에서 참으로, 어렵게 건국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원천적으로 부존자원이 빈약한 처지에서 식민지 말기에 일본의 전쟁에 휘말려 세계 최빈국에서 그나마 박..

鶴山의 넋두리 2024.04.18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90탄, 맛이 간 한국인들은 된 맛을 볼 때가 되었다!

먼저, 필자는 한국에서 출생하여 지금껏 여든에 이르도록까지 정치권이라고는 단 한 번도, 단 한 발도 들여놓은 적이 없었든 사람이지만 이미 어제 이루어질 선거의 결과를 나름대로 선거 5일 전인 지난 4월 4일에 나름대로 결과를 예단하고 있었든 터이기에,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9탄, 맛이 간 국민은 된 맛을 보는 게 당연하다!"는 제하의 글을 올렸기 때문에 재차 반복해 기술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전제한 89탄을 읽어 보지 않은 분을 위해서 여기에 옮겨놓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제 90탄에서는, 이번 선거의 결과로 어느 분이 한국 사회의 정치꾼은 3류이고, 국민의 정치 수준은 5류라고 언급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본인은 그분의 얘기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에는, "맛이 간 한국인..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9탄, 맛이 간 국민은 된 맛을 보는 게 당연하다!

어차피 완전히 맛이 가버린 국민에겐 된 맛을 보도록 기회를 주는 게 너무나 당연한 논리라고 여겨지기에, 지난달 말경에 올린 월간 조선 배진영 편집장의 칼럼처럼, 이번이 마지막 총선이 될 것 같다고 공감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범법행위자, 막말을 내뱉는 자, 사기치고 거짓말 잘하는 자를 정상인들보다 더 선호하고 있는 한국 사회라면, 진정으로 자유민주주의 사회로 살기에는 부적격한 국민들이 살고 있는 국가라고 단정하더라도 크게 하자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정상적인 의식을 가진 사람들은 이해가 불가능한 일들이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는 터인데,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선거에서 승리해 수적 우세로 나라를 폭망의 길로 유도하고 있는 부정부패와 불법으..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8탄, 도덕 불감증 환자들이 득실거리는 한국 국회

현재 한국 사회는 그 어떤 조직이나 기관보다도 국회에 득실거리고 있는 직업 정치꾼들의 폐해가 가장 극심하게 작용하여, 온통 사회 전체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는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 배찌를 달아서 범법 행위를 한 후에도 뻔뻔스럽게도 미리 법망을 피하고자 하는 법을 제정하기 위해 예부터 자격지심[自激之心]이라고 하더니,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늘 하고 있는 짓거리가 국가발전을 위한 각종 법을 제정하는 본래의 입법 활동에는 관심이 없고, 오히려 기이하게도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자를 단죄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조직이나 기관들로부터 자신들의 범법 행위를 피할 수 있는 잔꾀를 부리기 위해 한다는 짓거리가 현존 수사 관련기관과 사법부의 권한이나 권위를 축소 내지 약회 시키고자 하는 궁리를 하느라고 ..

대한민국 대통령이 없었든 문 정권을 겪은 정상인은 이미 예단했을 테죠!

대한민국은 이미 3차의 좌익 정부로 등장한 문재인 5년 동안에 제1차로 좌익 정권을 창출한 김대중 정부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주장하면서 기초를 다지기 시작한 "고려연방제" 건설을 위한 기초 작업을 완료하고 기반 구축은 완성되었다고 보는 게 정상적인 판단이라고 평가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정권 시절에 국가가 망하지 않았으니, 한국의 좌익은 믿어도 된다는 황당한 생각을 하고 있는 다수의 국민이 한국 사회에서 활개를 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제정신으로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국민을 보고 있는 실상에 어이없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시점에서 냉정하게 분석해 본다면 한국 사회는 분명히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틀에서는 이완된 수준이라고 판단해야 정확하다는 생각입니다..

나도 막말을 한번 하고 싶다, 한국은 당장 망해도 싸다고 생각한다!

현재 한국 사회가 돌아가고 있는 꼬락서니를 접하고 있노라면, 지금 당장 나라가 망한다고 해도 조금도 놀랄 사건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엉망진창으로 흐트러진 사회 현상을 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제 상황은 어느 것 한 가지도 한국에 유리한 것을 찾을 수 없을 지경인데, 매스컴에서는 아무리 선거가 임박해 있다고는 하지만 또나 개나 나오는 대로 지껄여 되고 있는데도 어떠한 통제나 제재도 없는 가운데 나라는 망해도 자신과 패거리는 살아남을 수 있다는 보장이나 받고 있는 사람들 인양 날뛰고 있는 꼴이라니, 도저히 제정신으로는 봐줄 수 없을 정도로 무절제되고, 나라의 위기나 공동체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물론, 도덕성을 상실한 사회에서 정상적인 사고로..

鶴山의 넋두리 2024.03.16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7탄, 한국 사회의 비정상을 인식하고 있는지?

단기간에 급성장의 가도를 힘차게 달리고 있든 국가가 혼란의 도가니에 빠지게 된 원인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를 올바르게 성찰해 보지도 않은 채, 국고를 탕진하여 민심을 선동하고, 흑색선전과 감언이설로 이념 갈등과 사회 갈등을 교묘하게 활용하여 국가를 폭망의 길로 몰아가면서 오직 패거리의 욕망과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급급한 자들에게 현혹되어 박수를 보내고 있는 다수의 한국인들의 몰골을 보고 있노라면, 일제 식민지 하에서 신음하고 있든 국가가 2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군의 승전에 힘입어 독립하고서도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세력과 인민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세력 간의 격렬한 충돌 속에서 급기야는 동족상잔의 비극적인 전쟁을 치렀지만 자유민주주의 정부를 수립한 대한민국은 온 국민이 국가 부흥을 위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

도덕성은 상실되고 이기심과 아집으로 무장한 한국인

현재 한국 사회는 총선과 의사 집단의 파업 행위로 마치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꼬락서니를 연출하고 있는 통에 국제적으로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 상황으로 인해 경제 기반이 총체적으로 불안한 가운데 놓여있는데도 불구하고 국내적으로 정부와 국민이 일사불란[一絲不亂]하게 안정을 추구함에도 벅찬 시기인데 반미, 친북, 종북 성향의 좌파 직업 정치꾼과 이들 패거리와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는 민노총과 전교조를 비롯한 각종 시민단체와 아예 도덕성을 상실한 채 오직 이기심과 아집으로 단단하게 무장한 다수의 이상한 국민과 집단 패거리들 때문에 내우외환[附和雷同]의 위기를 자초하고 있는 것 같아서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하긴, 예전부터 한국 사회에서는, "부자가 더 무섭다"..

鶴山의 넋두리 2024.03.13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6탄, 도덕성 상실한 한국 사회, 미래의 청사진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면, 한국인은 불과 1세기도 지나지 않은 1910년대에 일제 식민지 국가로 전락하여, 망국의 설움 속에서 살아야 했든 민족이었는데, 천우신조[天佑神助]로 자력으로도 아닌,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군이 승전함으로써, 독립할 수 있었던 한국인들이었지만, 지난 70여 년의 세월 동안 세계 최빈국의 대열에서 국가와 국민이 단합하여 피와 땀을 흘리면서 노력해 온 결과로 오늘날의 국가 위상을 정립하게 되었으나 1970년대 중반 이후에 출생한 한국 사회의 청장년 세대들이 사회 일선을 장악하면서부터는 마치 장 기간에 걸쳐 현재와 같이 풍요로운 삶을 이어온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처럼, 한국의 지정학적인 문제점과 빈약한 부존자원 특히, 북한이라는 세계 최악의 공산독재 세습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