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아름다운것은..중년이 아름다운 것은 한창 인생의 정점에 있기 때문이 아닌지 풋 사과처럼 풋풋한 싱그러움은 없어도 세월만큼 성숙한 여유가 있어 좋은 것은 아닌지 그것은 누가 이기냐의 싸움에서 내 마음 다스리기로 전환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표정 역시 그윽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지며 누구나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 지는 마음이 생기죠 젊은 시절에는 미모를 우선한다면 나이든 중년에겐 이해와 경험으로 얻어진 사고를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그 인격이 평가된다고 생각합니다 젊음이란 바래지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시간들로 연륜을 쌓아가는 것은 아닌지... 노래방에서 고음보다는 매력적인 저음으로 님 좋아하는 노래를 거침없이 부르는 것도 중년 매력이 아닐까요? 살아온 세월에 반 비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