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전영애 3

[스크랩] 당신 누구십니까

당신 누구십니까       詩/詩月/全英愛낯 모르는 얼굴반가운 마음 나누고오랜 정 쌓으며기쁜 일슬픈 일나누어 겪으며흐르는 시간 의심치 않았다인의 탈을 쓴 존재이기에믿고 싶었고한치의 의심조차 않았고그대 마음내 마음진실이 통할 줄 믿으며자연도 제 색을 내고무수한 열매도단맛 쓴맛을 내듯생각을 만들어 내는 그대어디까지 알아야얄팍한 그 속을 알 수 있을까모르는 게 사람의 마음이라지만진정 그대 마음 모르겠네!     [출처;살찐 망아지]   출처 : 블로그 > .. | 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문보기]

文學산책 마당 200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