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想像나래 마당

[스크랩] 마릴린 몬로(Marilyn Monroe)

鶴山 徐 仁 2006. 6. 13. 09:53
 


















마릴린 몬로(Marilyn Monroe 1926.1~1962.8.5)
본명=노마 제인 모텐슨(Norma Jeane Mortenson)

    마릴린 몬로는 1926년 6월 1일에 로스엔젤레스에서
    사생아로 세상에 태어났다. 
    아버지는 빵장사였는데 몬로가 태어나기 전에 사고로 죽었다. 
    모친은 정신이상으로 가끔 입원했다.  이런 까닭으로 몬로는
    친척집을 전전했다.  마릴린 몬로의 본명은 노마 진인데,
    이와 같은 빈곤의 비참은 그녀의 마음에
     평생토록 지울 수 없는 철인을 찍어 놓았다.  무섭다는 것,
    부끄럽다는 것, 슬프다는 것, 누군가의 보호를 받아야겠다는 것이
    그녀의 성격으로 발전했다고 볼 수 있다. 

    전하는 말로는, 친척집에서 베게로 얼굴을 눌러서 질식사할 뻔 했다고 한다. 
    하여튼 이런 비참한 유년시대였으므로 소녀시대에 들어서자
    로스엔젤레스의 경찰과 결혼했다. 
    이 때의 나이는 불과 14세 였는데. 보호받고 싶다는 잠재의식이
    그러한 상대를 선택케 한 것 같다.
      다시 16세에 직공과 결혼했으나 20세에 또 이혼했다. 
    즉, 성적으로 조숙했는데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전
    나체 사진용 모델로 벌이를 했다.  20대 전반엔 콜걸 생활을
    했다고도 전한다.  그 후로, 글래머 육체를 무기로 삼아
    1947년에 헐리우드에 진츨, 위험한 연령에 단역 출연 했는데.
    존 휴스턴 감독의 <아스팔트 정글>에 범죄자의 정부역으로 출연,
    겨우 찬스를 잡았다.  그러다가 그녀의 결정적인 출세작인
    <나이아가라>에서 음탕한 여자의 섹스 어필이 그녀의 표정과
    지체에 합당했고 엉덩이를 뒤흔들면서 걷는 걸음걸이로 온 세상의
    남자들을 독차지했다. 

    그 이후 헐리우드는 물론이고 전세계의
    톱 여배우가 되었다.  1953년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돌아오지 않는 강> 1955년 <7년만의 외출>등, 단순히 섹시할 뿐만아니라 희극적 센스도
    가해져서 어떤 종류의 여자다운 인간적 매력과 같은 것을 느끼게 했다.  그러나 스타가 되고 나서부터 정신적인 안정을 잃게 되엇다. 
    몬로처럼 사는 정력이 왕성한 여배우도 드물었지만, 그것을 지탱할 심리적 스태미너가 결여되어 자신의 감정이 압박되는 상황에 이르자,
    곧 모든것이 무너졌다.  평소에도 수면제를 쓴 모양이엇다.. 

    죽기 직전인 1962년 5월엔 <아내는 살아 있었다.>의 촐영을 버리고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했다. 
    1962년 8월 4일, 로스엔젤레스의 헤리너 드라아브 5번
    자택에섯 몬로는 시체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주위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해서 수면제 과용에 의한
    사고사로 발표했다. 죽은 지 많은 시간이 지났으나 그녀의 죽음은
    아직도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미국의 한 빈민굴에서 태어난 어두운 사생아가 헐리우드 역사에
    영원히 남는 대 스타가 되었으나 과연 이것이 몬로에게 행복이었을까.
    그 인생에 숨겨진 신비의 수수께끼는 지금도 사람들의 마음을
    궁금증으로 애타게 한다. 
    어쨌든 마릴린 몬로는 돌아오지 않는다.
    1948년 체럿의 숙녀들 (Ladies of the Cherus)
    1950년 아스팔트 정글(While the City Sleep), 이브의 모든것(All About Eve)
               그녀는 2정 권총(A Ticket to Tomahawk)
    1951년 사랑의 보금자리 (Love Nest)
    1952년 우리는 독신자(We're Not Married), 사기 영업(Monkey Bussiness)
               노크는 필요없음 (Don't Bother to Knok), 인생모양(The cop and the Anthem)
    1953년 나이아가라(Niagara),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Gentleman Prefer Blondes)
               백만장자와 결혼하는 길(How to Marry Millionaire)
    1954년 돌아오지 않는 강(River of No Return)
    1955년 7년만의 외출 (The Seven Year Itch)
    1956년 버스 정류장(Bus Stop)
    1957년 왕자와 무희(The Prince and the Showgirl)
    1959년 뜨거운 것이 좋아(Some Like It Hot)
    1960년 사랑합시다(Let's Make Love)
    1961년 황마와 여자(The Misfits)
    1962년 아내는 살아있따(미완성) (Somthing's Got to G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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