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Palace, Jaipur,Rajasthan

델리,아그라와 함께 북인도의 '골든 트라이앵글'로 불리는 자이뿌르는 라자스탄주의 주도이자 허브시티다.상거래의 중심도시. 이 도시는 '핑크 시티'라 할 만큼 도시 전체가 핑크색으로 도색되었는데, 이는 카츠츠와하 왕조 시대 영국 에드워드 7세 왕세자의 방문을 환영하는 뜻에서 분홍색으로 도색한 것으로 지금까지 그대로 있다. 1 핑크 시티로 가는 길에 잠시 쉰 어느 호수. 한 가운데 여름 별장이 호수의 썩은 물과 함께 방치되어 있었다. 2 냄새나는 아름다운 호수위를 그림같이 뱃놀이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3 시티 팰리스, 핑크시티 답게 분홍색 건물이다. 마하라자가 살고 있는 구역과 마하라자 사와이만 싱 2세 박물관 두곳으로 나뉘어져 잇다. 4 흔히 볼 수 있는 코브라앞에서 피리부는 사나이. 함부로 사진찍었다는 1불-2불을 줘야 한다. 5 왕의 접견실인 디와니카스 6 영국 에드워드 7세 대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마호싱 2세가 안전을 기원하며 갠지스 강물을 담아 갔던 은항아리로 세계에서 제일 큰 은제품으로 기네스 북에 기록되어 있다. 7 접견실 천정 샤델리아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비둘기들. 이들도 옛 영화를 꿈꾸고 있는 듯하다. 8 비둘기들의 휴식을 방해하는 원숭이 9 궁궐 뜰악 분수대에 앉아 쉬고 있는 비둘기. 10 궁궐 뜰악 분수대에 마악 내려 앉는 비둘기

출처: 사진가: 이용남(ynlee40) * http://drakon.cafe24.com. 등록일: 2006-06-09 22:53

 

 

 

 

 

*鶴山 : 신이 아무리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로 주었다 한들 그것을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는 인간들에게는 무용지물로 변한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좀 맘이 안타깝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