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Gold Coast
씨월드(Sea World) - 호주 최대의 해양공원!! |
메인비치(Main Beach)에서 북쪽으로 약 3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의 최대의 해양공원이다. 입장료가 조금
비싼편이나 화려한 수상 스키쇼, 돌고래와 물개의 귀여운 곡예 등 다양하게 펼쳐지는 쇼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수상제트 코스타,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점보 슬라이딩, 동물과 함께 즐길수 있는 수영장등 이색적인 레저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가는 방법 - 자가용 씨월드는 메인비치에 있는 씨월드 드라이브(SeaWorld Drive) 도로에 위치하고 있어,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는 에스프러네이드(Esplanade), 메인비치 퍼레이드(Main Beach Parade)를 따라와서, 씨월드 드라이브 도로를 들어 간다. 사우스포트(SouthPort)에서는 골드코스트 다리를 건너자마자 좌회전하여 표시판을 따라 가면 된다. 퍼시픽 모토웨이(Pacific Motorway)에서는 스미스 스트리트(Smith Street)도로 출구로 들어 온후, 이정표를 따라 가면 된다. 가는 방법 - 대중교통 - Local Surfside (지역 해변 가) 정기 버스 서비스 - Sea World로 가는 주요 관광 버스 편 - Gold Coast Shuttle Bus (골드코스트 셔틀 버스)가 Conrad International Hotel에서 주요 호텔 및 숙박소를 경유하여Sea World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 - Hughes Limousine (휴지스 리무진) - 정문까지 Regent Taxis (리전트 택시) 이용안내 - 이용시간: 매일 오전10시~오후5시 (성탄절 휴업) - 4월 25일 Anzac Day는 오후 1시 30분~오후 6시 30분 - 위치: Sea World Drive,The Spit,Main Beach,Gold Coast,Queensland,Australia - 연락처: Tel. +61(0) 7 5588 2205 - 홈페이지: http://www.seaworld.com.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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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컨트리(Paradise Country) |
파라다이스 컨츄리는 호주의 전통 목장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퀸즐랜드 주 남동쪽에 위치한 골드코스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북쪽으로 20분, 브리즈번에서 남쪽으로 4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양털깍기와 양치기 등 전통적인 호주 목장의 생활과 개 쇼 등을 볼 수 있고, 승마와 우유짜기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농장투어 농장투어는 오전9시30분~오후2시까지, 오전11시45분~오후4시15분까지, 오후1시~오후5시까지 하루 3번 운영되고 있다. 디너는 옵션이며, 인원이 많을 경우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 위치: PO Box 1481 Oxenford, 4210 Queensland Australia - 연락처: Tel.07 5573 82 / Fax.07 5573 8271 |
무비월드(Warner Bros. Movie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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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북쪽으로 21km, 쿠란가타(Coolangatta)공항에서 북쪽으로 40km, 브리스번 국내 및 국제공항에서
남쪽으로 55km, 그리고, Helensvale기차역에서 북쪽으로 2km 지점에 자리잡고 있는 무비월드는 168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대지위에
명화의 배경세트, 스턴트맨 쇼, 효과음 실연, 특수 촬영 실연 등의 다양한 영화관련 이벤트와 볼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1991년 6월에 개장한
이후 골드코스트를 대표하는 테마파크로 자리잡았다.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어드벤처 라이드(Wild Wild West Adventure Ride) 크고 흥미만점의 워터 미끄럼틀을 탄다고 상상하면 된다. 백만리터의 물을 따라 유령의 마을을 지나고 간헐천을 지나고 짐차와 폭발하는 다리와 서부영화 셋트장의 중심부 오른쪽을 통과하면서 시속 70킬로의 속력으로 5층 높이의 위에서 아래로 곤두박질하는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배트맨(the Total Batman Experience), 폴리스 아카데미(Police Academy) 체험장 배트멘 포에버(Batman Forever)에 실제로 사용된 새로운 배트 자동차를 볼 수 있으며, 관광하는 동안 좋아하는 배우들(배트맨, 로빈, 켓, 워먼)과 같은 불가사의한 인물들과 함께 사진찍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가는 방법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30분 마다 운행되는 코치 트랜스 11번 버스를 이용하면 쉽게 도착할 수 있다. - 이용시간: 매일 오전10시~오후5시30분 (성탄절 휴업, 아작데이 오후 1시30분 개장) - 주소:0 Pacific Motorway, Oxenford, Gold Coast, Qld, 4210 - 연락처: +61 (0) 7 5573 8485 - 홈페이지: http://www.movieworld.com.au |
Currumbin Wildlife Sanctu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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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야생동물보호구역으로 로리키트, 앵무새, 펠리컨등의 조류를 비롯하여 캥거루, 코알라, 딩고, 웜뱃 등
오스트레일리아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들을 볼 수 있다. 야생 조류 보호구내에는 무료로 미니 철도를 운행하므로 보호구역 전체를 쉽게 돌아 볼 수
있으며, 보호구역의 지도와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시간이 쓰여있는 안내 자료를 구할 수 있다. 자연에 가까운 상태에서 사육되고 있는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면서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
드림월드(Dream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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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스 파라다이스와 브리즈번 사이의 쿠메라(Coomera)에 있는 드림월드 (Dreamworld)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디즈니랜드'다. 다양한 놀이 기구들과 쇼, 주제별 공원, 기타 볼거리가 풍부하다. 리버 래피즈나 썬더볼트
롤러코스터를 타도 좋고, 코카콜라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든지, 증기 유람선을 타거나, 코알라 컨트리(Koala Coutry)에서 코알라를
한번 안아 보는 것도 좋다. 드림월드 주요시설로는 코알라 컨트리(Koala Country) 외에도 카카두 웨트랜드(Kakadu Wetland), 데인트리레인포레스트(Daintree Rainforest), 아웃백어드밴처(Outback Advanture) 등 총 4개의 테마로 구성 되어 있다. 모두 호주 특유의 자연을 소재로 삼아서 처음 접하는 이들에겐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퍼시픽 고속도로(Pacific Highway), 오젠포드(Oxenford)에 위치하고 있는 드림월드는 서퍼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북쪽 25분, 브리즈번 남쪽 40분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드림월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대부분의 놀이기구는 입장료만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코인을 넣는 것, 코알라와의 사진찍기 등은 유료다. 타이거 아일랜드(Tiger Island) 타이거 아일랜드는 벵갈 호랑이를 사육하며 사육사가 훈련시키는 세계 4대 호랑이 사육장 중 하나이다. 3백만 달러의 경비를 들여 1995년 2월에 시작하여 1995년 6월에 완성되었다. 1995년 6월 첫 오픈할때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드림월드의 벵갈 호랑이의 성장 과정과 성숙한 호랑이를 보러 몰릴 정도로 인기가 있는 곳이다. 1998년 시작된 드림월드의 호랑이 사육 프로그램은 훈련을 겸비한 공원의 보존활동이 강화되었다. 타이거 아일랜드는 드림월드의 가장 인기있는 곳으로 급속도로 발전하게 되었고, 벵갈 호랑이와 사육사간의 교감에 그 촛점이 맞춰졌다. 사육사와 호랑이들이 평화로운 공원내에서 공존하면서 함께 수영하거나 놀면서 종일 함께 생활한다. |
황금빛 해변,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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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란 이름 그대로 서퍼들의 천국을 의미한다. 이 서퍼스 파라다이스는 골드코스트의 중심이며
해변 휴양지로서 5km에 걸친 해안선은 골드 코스트의 많은 비치 가운데서도 가장 길다. 바다는 서핑과 수영을 하는 사람들로 그리고 해변은
일광욕이나 비치 볼을 하는 사람들로 늘 붐빈다. 해안선에 면하여 고층 건물들이 나란히 늘어서 있는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거리. 해안 거리(The Esplanade)에는 서핑 숍을 시작으로 아이스크림, 티셔츠, 선물용품 가게들이 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 거리의 중심은 카빌 애비뉴(Cavill Ave.)로, 해안 거리에서부터 오키드 애비뉴가 만나는 곳까지 몰로 형성되어 있다. 이 구간은 차가 다니지 않는 보행자의 천국. 여기저기 놓인 벤치와 노상 카페는 관광객들의 휴식처이며, 도로 양쪽으로는 대형 쇼핑 센터와 레스토랑, 페스트 푸드 가게들이 있다. 오키드 거리(Orchid Ave.)에는 음식점, 아케이드가 많고 나이트 클럽과 디스코테크가 몰려 있어 저녁 시간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대부분의 땅을 일본인들이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인 관광객들과 일본인상점등을 많이 볼 수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아니라면 마치 일본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도 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를 조금만 벗어나 근교로 나가면 씨월드(Sea World), 드림월드(Dreamworld), 워너브라더스 무비월드, 웨트 앤드 와일드 등의 테마 파크를 비롯해 남부의 커럼빈 야생조류 보호구역 등 흥미 있는 유원지가 많다. 또한 서퍼스 파라다이스를 가로지르는 인디 자동차 경주를 비롯하여, 경마 시합, 게임 낚시 토너먼트, 요트 경기, 철인 경기, 삼종 경기, 마라톤과 재즈 앤드 블루스 페스티벌, 카니발 등의 다양한 쇼가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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