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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주 맞을 준비되었나?

鶴山 徐 仁 2006. 2. 1. 02:32
주 맞을 준비되었나?

성화 - 재림 주

 

    베드로 전서 4장 7절 - 11절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주님은 이제 곧 오십니다.  이미 2,000년이 훨씬 지났고 여러 가지의 말세의 징조가 이미 다 이루어졌고 이제는 모든 준비가 다 되어지고 유로화라는 유럽의 단일 통화까지 1999년 1월 1일을 기하여 통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생전에 주님 오실 징조가 더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 주님이 미리 말씀하신 재림의 징조를 보면 이미 말씀하신 일이 다 이루어짐을 보게 됩니다.


1. 사람의 미혹이 심하여 졌습니다.

  마태 복음 24장 4절 - 5절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지금 세계 각국에 자기가 재림 예수라고 주장하며 사람을 미혹시키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문선명씨로 자기가 재림 예수라고 서슴없이 주장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나라인 한국에도 스스로 자기가 재림 예수라고 하는 사람이 80명 이상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세계 각국에 이러한 적그리스도의 졸개들이 기독교를 가장하고 예수를 가장하여 이미 예수를 잘 믿고 있는 사람들을 미혹시켜 저들을 타락시켜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는 마귀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나는 미혹의 영이 크게 역사하고 있으니 말세가 된 것을 우리는 확인하고 더 내 스스로를 말씀으로 잘 다짐하며 지키며 미혹에 빠지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2. 재난과 전쟁이 재난의 시작이라고 하였습니다.

6절 - 8절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지금 세계 뉴스를 들을 때에 재난이 일어나지 않는 날이 없이 날마다 재난이 세계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가난의 기근이 점점 더 심하여 가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일례로 북한의 기근은 필자가 연변에서 있을 때에 북한에서 온 손님들로부터 직접 들은 이야기로 꽃제비를 잡아먹는 일이 흔한 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어린아이들이 집을 뛰쳐나와 방황하며 구걸하는 아이들이 꽃제비라고 말합니다.  이런 꽃제비를 우리 집에 가면 밥을 주겠다 하여 집에 들어오게 한 후에 자루를 뒤집어씌우고 목을 졸라 죽여 여섯 아이를 잡아먹었다가 14살 난 꽃제비를 잡아먹으려 하다가 이 아이가 힘이 세어 자루를 벗어 던지고 뿌리치고 나와서 당국에 신고하여 꽃제비를 잡아먹은 사람이 총살당하였다는 이야기를 하고 사람을 하나 잡아서 팔다리를 끊고 살을 발라서 양푼에 담아 놓았는데 사람의 모든 것이 양푼으로 하나도 채 안 되더라는 목격담을 들려주었습니다. 

  지금 세계의 인구가 60억입니다.  얼마 안 있어 70억이 되고 80억이 되면 식량 사정이 극히 악화되어 기근은 이루 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먹을 것이 풍부하고 농지가 많고 잘 사는 나라는 인구가 별로 증가하지 않지만 가난하고 먹을 것이 없고 농토가 작은 나라일수록 인구 증가가 더 급속히 늘어남을 볼 때에 큰 일이 다가 올 것임을 누구나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도 지금 개혁 개방을 한 후에 농토는 점점 공장으로 변하고 인구는 늘어나고 있고 장차 세계에서 곡물 수입국으로 변환이 되면 다른 가난한 나라들은 더 먹을 것이 없게 되어 말 못할 기막힌 재앙이 일어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사실입니다.

  지금 세계의 기름 값이 엄청 많이 오르고 있는 이유는 중국이 기름을 자급자족하다가 이제는 발전하여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기름을 많이 소비하고 수입하는 나라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염려스러운 것은 지금도 중국에는 세계의 자동차 공장들이 다 들어와서 자동차를 더 많이 보급하고 있어서 날이 갈수록 기름 값은 천정부지로 오를 것이고 기름 부족으로 인한 전쟁도 일어 날 것입니다.


  세계가 지금 이상 기후로 엘리뇨, 라니냐로, 지진과 스나미로 재앙이 그치지 않습니다.  비가 와야 할 곳은 비가 안 오고 비가 안 와야 할 곳은 홍수가 져서 더욱 세계가 혼란스러워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지금 남자 120이 여자 80이 되는 출생 비여서 이들이 장차 결혼하려면 외국에서 여자를 수입하여야 하는 혼란이 일어 날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하나님이 자비하심이 없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정한 하나님의 경륜대로 세계가 돌아가는 것임으로 이런 일로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의심을 갖지 말고 우리는 더욱 때가 가까워 졌음을 알고 깨어 기도하고 믿음을 단속하고 회개에 열심을 내는 우리가 되어 주님 맞을 준비를 잘 하여 두어야 할 것입니다.


3.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받습니다.

마태 복음 24장 9절 - 12절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세계 역사에서 재난이 시작되면 이 재난의 원인을 기독교인들에게 뒤집어 씌워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죽임을 당한 것이 세계의 역사입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없이 이러한 일을 당하였고 장차도 나타날 것입니다.

  6:25 전쟁 때에도 저는 보았습니다.  지금 북한도 기독교인이라는 이유 한가지로 강제 노동소에 들어가거나 총살을 당하는 것을 흔히 보고 있습니다.

  왜정 때에도 기독교인들이 많이 희생을 당하였고 대원군 때에도 기독교인들이 학살을 당하였습니다.

  히틀러에게도 유대인들이 아무런 이유 없이 600만 명이나 죽임을 당한 것도, 로마 시대에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믿는 다는 것 하나의 이유로 사자의 밥이 되는 희생을 당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파키스탄에서는 기독교인 사냥을 합니다.  회교국에서는 오히려 기독교인을 죽이는 것을 영광으로 삼고 있으니 세계의 인구의 1/4이 회교권이고 회교권은 자녀를 한없이 낳고 있지만 선진국은 자녀를 안 나으니 염려스러운 일이 생길 것입니다.  언제나 기독교인들은 많은 희생을 당하고 미움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이미 예수님이 아시고 8복에서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요 말세에는 더욱 기독교인의 핍박이 크게 일어 날것입니다.

 

과거 초대 교회 때에 기독교인들이 성찬식을 행하는 것을 몰래 숨어 보고 예수쟁이들은 사람을 잡아서 피를 마시고 사람을 조각 내어 살을 한 조각씩 먹는다고 누명을 씌워 수없이 많은 사람을 잡아 죽인 역사도 있는 것입니다.

  이제 환난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디를 보거나 말세의 징조가 너무 확실한 것을 알고 우리는 마음으로 다짐하며 예수를 믿되 더욱 잘 믿고 환난을 이기고 견디는 마음의 다짐을 하여야 할 때입니다.


4. 노아의 때와 같은 때입니다.

마태 복음 24장 37절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예수님은 노아의 때를 비교하여 주님의 재림의 때를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홍수가 시작되고 비가 내리기 시작한 날까지도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홍수가 다 저희를 멸망시키기까지도 죽는 날까지도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주님이 재림하는 날까지도 까맣게 모르게 되는 것입니다.

  누가 복음 17장 28절 -30절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소돔 사람들은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이 쏟아질 때에야 겨우 자기들의 멸망을 알게 된 것과 같이 오늘날의 말세도 역시 멸망이 시작되어야 겨우 깨닫게 되고 그때까지 계속 죄와 연락과 환락 속에 하나님을 모르고 죄를 죄인 줄을 모르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소돔과 같다는 말에는 남색을 한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영어에는 남색을 Sodomite 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남색 하는자, 동성 연애자를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날 말세에 동성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부끄러움도 없이 자기들끼리 모여서 권리를 주장하며 데모를 하며 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전서 6장 9절- 10절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구약 시대에는 이러한 사람을 돌로 쳐 죽이라 하였고 성경에도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였는데 어쩐 일인지 남색하는 자들만이 모이는 교회까지 있다니 얼마나 한심스럽습니까?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이 말세에 나타나는 징조를 경계 삼아 더 믿음을 다짐하며 주님을 맞을 준비에 열심을 내고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하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디모데 후서 3장 1절 - 5절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오늘날 이 20가지의 사도 바울이 말한 말세의 징조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1.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합니다.

  극도의 이기주의자가 됩니다.  내 머리털 하나를 아끼기 위하여 다른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그러한 이기주의, 예수보다 자기를 더 사랑하는 때입니다.


2. 돈을 사랑합니다.

  돈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어린아이도 돌 때에 돈을 집고 주일에도 돈을 버는 일이라면 주일을 지키지 않습니다.


3. 자긍 합니다.

  제 잘난 맛에 사는 것이 인생이라 하며 실제로 자기를 돌아보자 않습니다.  죄인이 의인 행세를 하는 때입니다.


4. 교만합니다.

  별것도 아닌 사람들이 체 하는 때입니다.  잘난 체 하는 사람이 오늘날 너무 많이 있습니다.


5. 훼방합니다.

  남 잘되는 것을 보지 못합니다.  한국 사람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고 미국 사람들도 남이 잘되는 것을 보지 못하여 깎아 내리고 물어뜯는 일을 합니다.


6. 부모를 거역합니다.

  부모를 순종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얻어맞지 않으면 다행이라는 세상입니다.


7. 감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도 감사하지 않고 사람끼리도 감사하지 않는 때입니다.


8. 거룩하지 않습니다.

  구별된 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도 할 일 다하고 살아가는 때입니다.


9. 무정합니다.

  누가 옆에서 죽어도 눈 까딱하지 않는 세상입니다.  괘니 참견하면 손해를 보니 보고도 못 본체하고 알고도 모른 체 하는 때입니다.


10. 원통함을 풀지 않습니다.

  한번 원수지고 한번 눈에 나면 끝날 까지 풀지 않습니다.


11. 참소 합니다.

  고자질 간신 노릇하며 끝까지 헐뜯습니다.


12. 절제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참지 못하고 욱하는 성질을 갖고 살고들 있습니다.


13. 사납습니다.

  말 한번 잘못하였다가 본전도 찾지 못하는 때입니다.


14.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양심의 선을 쫓지 않고 항상 악을 더 쫓으며 살아갑니다.


15. 배반합니다.

  의리도 없고 정절도 없는 이 때입니다.  믿을 사람이 하나도 없는 이 때입니다.


16. 팔아먹고 삽니다.

  내 것, 네 것 가리지 않고 모두 팔아먹습니다.  신앙도 팔아먹고 의리도 팔아먹는 지조가 없는 사람들이 됩니다.


17. 조급합니다.

  5분 후에 성내자.  20분 후에 성내자 하는 사람이 없이 즉시 총으로 쏘아 버리는 앞뒤를 가리지 않는 때입니다.


18. 자고합니다.

  스스로 높이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미국에서 사는 교포들이 더 자고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사장 안 해본 사람이 없고 모두 한국에서 한 가닥씩 하였던 사람들이라고 자고합니다.


19.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합니다.

  오히려 이 말을 하는 것이 쑥스러울 지경입니다.  교회에 안 나온 이유를 물으면 모두 여기에 해당하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20.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부인합니다.

  알기는 잘 알고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를 않습니다.

  주님 오실 때가 되면 모든 사람들이 이와 같다 하여도 당신 한 사람만이라도 이런 일에 돌아서서 동참하지 말고 이와 같은 삶을 살지 않는 것이 주님 맞을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주님 오실 때가 심히 가까워 왔음을 알고 주님 재림을 맞을 준비를 하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1.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로마서 10장 9절 - 10절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우리는 예수를 철저히 잘 믿어야 합니다.  입으로만 예수를 믿어서는 안되고 마음으로 뼛속 깊은 데서 우러나오는 믿음을 갖고 예수를 생명과 같이 감사함으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를 잘 믿는 일에는 반드시 고난이 따릅니다.  이 고난을 이기는 믿음을 갖고 고난에 동참하는 믿음을 갖고 예수를 믿으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믿음과 행동이 일치되고 성령을 받고 성령이 함께 거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2. 근신하며 살아야 합니다.

  베드로 후서 3장 7절 - 15절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 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는 주님 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깨끗함으로 나타나기 위하여 매일 매일 회개하며 생활을 경건하고 성결하게 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밤에 주님 오셔도 점도 없고 흠도 없이 단정한 그리스도의 준비된 신부로 주님 앞에 나갈 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 말씀을 새김질하며 말씀에 잘못되고 어긋난 것을 고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정신 차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무엇에 취하여 있는 사람들입니다.

  술에 취한 사람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도박에 취한 사람은 가정을 돌아보지 않고 춤에 취한 사람은 살림을 돌아보지 못하듯 세상에 취하여 사는 사람들은 주님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재림의 나팔 소리도 역시 정신을 차리고 있는 사람에게 들려지는 것이요 취하여 있는 사람에게는 나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세 번씩이나 부를 때에 사무엘은 이 말씀을 들었지만 엘리 제사장은 같은 성전 안 침소에 있었어도 듣지 못한 것과 같이 정신을 차리고 성결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리가 들려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정신을 차리고 취함에서 깨어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4. 기도하여야 합니다.

  말세에는 예수님도, 제자들도, 사도 바울도 항상 깨어 기도하는 성도가 되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기도를 우리는 열심히 하여 주님 맞을 준비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깊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도를 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지시를 받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5.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마태 복음 25장 1절 - 13절에는 열 처녀의 비유가 있습니다.

  슬기 있는 자도 잠을 자고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사람도 다 졸며 잤습니다.  그러나 주님 오신다는 경고를 받고 기름을 준비한 다섯 처녀는 주님을 맞았고 기름이 떨어진 다섯 처녀는 신랑을 맞지 못하였습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고 난 후에도 믿음이 떨어지고 신앙의 잠을 잘 수도 있지만 그러나 성령을 받은 사람은 불을 다시 밝히고 신랑을 맞으러 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때에 성령을 받아 두면 신앙의 회복이 빠름을 알고 성령을 받고 이미 받은 사람은 성령 충만함이 넘치는 성도가 되어서 주님을 기다리며 사는 그리스도의 신부 후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집에 있는 자동차 중에 Van에는 휘발유 Tank가 두 개 있는 차가 있습니다.  이 두 탱크에 기름을 가득 채우고 먼 길을 낫선 길을 갈 때에도 마음이 조마조마 하지 않습니다.  하나를 다 쓴 다음에는 다른 하나를 예비로 쓸 수가 있으니 마음이 느긋하지만 하나짜리 자동차를 타고 먼 낫선 길을 가다가는 언제 기름이 떨어지고 기름을 다시 채울 곳이 어느 지점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마음이 조마조마 하며 운전을 합니다.

  이와 같이 성령을 받은 사람은 휘발유 탱크가 두 개 있는 차를 갖고 장거리를 운전하여 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여유 있는 신앙으로 주님을 맞고 기다리려면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정리:

  이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습니다.  우리는 이를 안정하고 대비하고 준비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사람, 천국에 들어가고 주님을 맞이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믿어야 합니다.

  믿음 없이는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고 주님을 맞을 수가 없음으로 마음으로 진정으로 주님을 믿는 믿음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2. 근신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말씀의 잣대로 항상 나를 재어 가며 살아야 합니다.  말씀에 어긋난 일은 즉시 즉시 고치며 살아야 올바른 작품이 나오는 것입니다.


3. 정신 차려야 합니다.

  취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열심을 내어야 합니다.


4. 기도하여야 합니다.

  기도 생활을 하며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을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를 힘서야 합니다.  기도 안하고 신앙 생활을 한다는 사람은 자기를 스스로 속이는 사람입니다.


5.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기름을 따로 준비하여 여유 있는 신앙인이, 신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 재림 할 때에 반드시 들림 받는 성도가 되고 혹시 주님 재림이 늦어져 내가 개별적으로 천국에 먼저 가드라도 천국에서 주님의 영접을 받으며 들어가는 성도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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