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南北美洲.濠洲

[스크랩] 2005년 2월의 호주.

鶴山 徐 仁 2005. 9. 29. 20:18

 

우선 골드코스트에서의 사진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해변이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골드코스트 끝쪽에 트위드헤드란 곳입니다.

탁트인 바다 경치는 정말 환상적.

 

 

반대쪽엔 수평선에 걸린 마천루들의 실루엣이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이곳은 유명한 프레이져 아일랜드.

개발과 보존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호주인들의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고생스럽기도 하지만 즐거웠던 2박3일간의 캠핑이었습니다.

 

 

프레이져 아일랜드 안에 있는 샴페인 풀입니다. ^^

 

 

같이 캠핑했던 친구들이 텐트치고 저녁먹기 전에 한가롭게 노는 모습이네요.

 

 

섬안에 가장 유명한 메킨지 호수입니다.

꼭 바닷가 사진같죠?

 

 

이번엔 Noosa라는 곳입니다.

 

 

물가에 붙어 있어 바로 보트를 댈 수 있는 멋진 집들도 많구요.

 

 

중심가 바로 옆의 해변도 멋집니다.

 

 

함께 할 연인이 있다면 더욱 멋지겠죠.

 

 

해변가에 근사한 레스토랑도 있구요.

 

 

밤거리도 활기차고 예쁩니다.

 

 

여기는 글라스하우스 산맥 근처에 넓게 퍼져 있던 파인애플 밭입니다.

 

 

선샤인 코스트중 한 도시인 Mooloolaba의 전망좋은 레스토랑입니다.

 

 

선샤인 코스트 내륙지방을 차타고 돌아다니던 중에 한 장 찍었습니다.

 

 

이 사진도 중간에 차를 세워두고...

 

 

하늘은 어디서나 너무나 푸르더군요.

 

 

여기는 시드니 달링하버. 달링하버라고 다정한 연인들이... ^^

 

 

여기가 그 유명한 본다이 해변.

 

 

이렇게 멋진 수영장도 있더군요.

 

 

본다이에는 해변뿐 아니라 절경의 산책코스도 있습니다.

 

 

바다의 푸르름은 늘 눈이 부시죠.

 

 

블루 마운틴 가는 도중 찍은 한 장.

 

 

에코 포인트에서의 장관은 사진에 다 담을 수 없었습니다.

 

 

너무나 유명한 세자매 바위.

 

 

투어 도중에 캥거루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기회도 있었네요.

 

 

이곳은 제놀란 동굴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동굴도 멋지고, 조명도 잘해놨고, 투어 연출도 참 좋습니다.

이곳에선 잠시 불을 끄고 웅장하게 음악도 틀어주지요. ^^

 

 

제놀란 동굴 소개 팜플렛에도 많이 나오는 종유석입니다.

 

 

와인투어를 못한 아쉬움은 그래도 동굴 투어가 좋았어서 잊을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기 전날 아쉽던 시드니의 야경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호주관광청사진공모
글쓴이 : edin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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