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성령의 삶

鶴山 徐 仁 2005. 9. 23. 18:32
◀ 오늘의 말씀 ▶


♥ 성경 -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22~23) ♥



성령의 삶

 
♥찬송 / 172 장 
♥본문 / 갈라디아서 5:22~23 
바울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못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악은 행하는 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는 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권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이것은 죄 아래 있는 자신을 향하여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한 
바울의 탄식입니다. 
1. 사람은 누구나 육체 가운데 삽니다. 
자기 자신을 어떻게 감당할 수 없을 때가 너무 많습니다. 
옳고 그름을 알면서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입니다. 
때로는 자기가 구제불능이라는 사실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사도 바울처럼 탄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2. 예수 안에서는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생애에 모셔들일 때 옛 성품은 사라지고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누구든지 성령 충만을 체험하게 되면 육체의 욕심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게 됩니다. 
성령께서 어떤 사람의 성품을 조영(照映)하게 되면 그 사람의 
성품은 바꾸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본문 19절 이하에 열거된 열 다섯 가지 육체의 일들은 
사라지게 되고 그 대신 22절 이하에 나오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가 그 인격 위에 주렁주렁 열리게 됩니다. 
육체를 따라 행하는 자는 서로 격동하여 싸우고 투기하며 음모를 
꾸미기 좋아합니다. 그러나 성령을 따라 거듭난 자는 육체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활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니라" 
그렇습니다. 나를 억제하시는 이가 자신이 아니라 자신 속에 거하시는 
성령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십기요 그러면 새로운 
성령의 삶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 기도 ♥ 
우리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온 가족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서그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또한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성격을 고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출처 : 아름다운 좋은세상만들기
글쓴이 : 포도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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