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航空 宇宙 관련

스파이크 미사일 장착 고기동 비행을 하는 신형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 / 해군

鶴山 徐 仁 2016. 7. 28. 11:01

유용원의 군사세계




스파이크 미사일 장착 고기동 비행을 하는 신형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 해군


운영자 | 2016-07-27 19:41:53



 

오늘 진해 62전대에서 AW-159 와일드 캣 4대 인수식 열렸습니다.

조종사 양성ㆍ해상 실사격훈련ㆍ함정탑재훈련 등 전력화 거쳐 2017년 중반 작전 배치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해군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해군은 7월 27일(수) 오후 2시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해군 62해상작전헬기전대에서 신형 해상작전헬기 ‘AW-159 와일드 캣’ 1차 도입분 4대의 인수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전력화에 돌입한다.

이기식(중장)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인수식에는 진해지역 해군 주요 지휘관, 6항공전단 장병, 국방부ㆍ합참ㆍ방사청 관계관, 제작업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수여, 해군작전사령관 기념사, 해상작전헬기 견학, 시범비행 순서로 진행된다.

‘AW-159 와일드 캣’ 해상작전헬기는 신형 호위함(FFG) 및 구축함(DDH-II, DDG)에 탑재되어 대잠전ㆍ대수상함전, 탐색 및 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장비로는 에이서(AESA) 레이더ㆍ저주파 디핑소나ㆍ전자광학열상장비 등 최신 탐지장비가 장착되어 있고, 대함 유도탄 ‘스파이크’ 및 국산 어뢰 ‘청상어’ 등 적 함정 및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는 무장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디핑소나만 장착 시 3시간 이상, 디핑 소나와 어뢰 1발 장착 시 2시간 이상, 대함 유도탄 4기 장착 시 2시간 30분 이상 비행이 가능해 해군의 입체적인 해상작전 수행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군은 조종사ㆍ조작사ㆍ정비사 양성, 해상 실사격훈련, 함정탑재훈련 등 ‘AW-159 와일드 캣’ 해상작전헬기 전력화를 2017년 중반까지 완료하고 이후 작전배치 할 계획이다. 영국에서 생산이 진행되고 있는 2차분 4대는 수락시험을 거쳐 올해 연말 인수할 예정이다. //끝//

 [AW-159 와일드 캣 주요 제원] 
• 최대이륙중량 : 6,050kg
• 주요임무 : 대잠수함전, 대수상함전, 탐색 및 구조
• 주요 탐지장비 : AESA 레이더, 디핑소나, 소노부이, 전자광학열상장비
• 주요 임무장비 : 자동비행장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항재밍 GPS,
선박 자동식별장치(AIS, 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전술 데이터 링크(Link-16), 구조용 인양기(Hoist),
대공유도탄 대응체계

• 무장 : 공대함 유도탄(스파이크 미사일, 4기), 청상어 어뢰(2기)
기관총(12.7mm)

• 주요형상 비행시간 : 디핑소나만 장착 시 3시간 이상
디핑소나 + 어뢰 1기 장착 시 2시간 이상
대함유도탄 4기 장착 시 2시간 30분 이상


실제 크기로 보시려면 클릭해 주세요

실제 크기로 보시려면 클릭해 주세요















Read more: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7&num=211#csidx877013afe9727e7a460d87163e3cc47
Copyright © LinkBack